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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심은데 팥난다.

주식에 운 따위란 절대 없다.

머리가 좀 모자르는 사람만이 주식에 운이 작용한다고 착각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주식의 최종승부에 운이 작용할 여지는 단 1%도 안된다.

그런데 왜 모르면서  배우려 하지 않는가 ?

당신이 무슨 용가리 통뼈라도 되는가 ?

다른 사람은 공부를 안해서 또는 당신보다 머리가 나빠서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그것도 아니면 다른 사람은 몽땅 새가슴이라서 ?

천만 만만의 말씀이다 !

밤새워서 공부하는 노력을 하고도 당신보다 더 머리좋고 얼마든지 더 독해도

그래도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이 비열하고 상막한 주식시장에 뛰어 들었으니

당신이 그 책임을 져서 마무리를 해야한다.

누구한테 구걸하고 도와달래서도 안되고 또 그렇다고 누구하나 당신 도와줄 사람은 전혀 없다.

나 역시도 그렇다.

솔직히 난 내가 고수라고 자만한다.

왜 ? 이 시장의 저변을 나는 한번만이라도 들여다 보았으므로 !

당신은 이 시장에 보이지 않는 무서운 진실들이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

아마 있는지조차 모를 것이다.

그러니까 창피한 줄도 모르고 이렇게 구걸이나 할수 있는 것이다.

주식시디를 무료로 준다.

배송비는 각자 부담이다.

이 시디는 당신을 단 일주일만에 시장 최하수에서 고수들의 대열에 진입시킬 것이다.

허풍이라고 생각하는가 ?

천만의 말씀이다.

주식 조오오~~~또 아니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거의 개그에 가까운 게 바로 주식이다.

그 개그에 당신들은 지금 울고 웃고 하고 있는 것이다.

배송비도 아까워서 못 배우겠다는 인간구제불능도 메일로 주식문의 해라.

장 끝나면 내 실력이 아직 비록 허접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가르쳐 보겠다.

글 쓴김에 이 자리에서 한마디만 하겠다.

당신이 주식을 한 순간부터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담보로 맡기고 도박을 시작한 것이다.

그 사실을 온 세상이 다 아는데 멍청하게도 당신 자신만 모르고 있는 것이다.

(말이 거친 점은 이해바란다.

당신들은 혼나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은 잘못한 애  맞듯이 맞아야만 한다.

애는 책임질 사람들이 없지만 당신들은 이제 적어도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생길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