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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모 동호회 주주들 챗방에서

조사한 결과

평단가가 3500원 이상입니다.

물론 저점에도 추천을 주었지만...일전4천원 넘기는 와중에

4천원 밑에서 추가매수 싸인도 있었고...

그래서 사실 올린 것보다 모두들 한국성산 평단가가 높더군요.

그게 사실이고요..

수익률을 최초 싸인 준 것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대박 아닌 종목 없겠죠

한가지 예를들면

예전에 제가 동료들한테 조아제약 970원에 매수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두배 올랐다고 좋아라 모두 팔고 1주만 남겨놓았습니다.

그 한주는 2만원에 팔았지요..그럼 제 수익률이 2060%가 되는건가요?

여러명에게 추천을 해주었는데 딱 한명만 2060% 먹었습니다.

주식 왕초보였던 사람만..

그래도 그걸가지고 제가 주위사람들에게 2배 먹었다고 말하지

20배 먹었다고 말 안합니다.

동호회 누적수익률 보면 최고/최저로 계산하더군요.

그것도 안맞고, 그리고 어느시점에서 얼마만큼의 물량을 매수 매도했냐도 중요하겠죠

가중치를 안둔고 수익률 계산하는것 그것도 문제죠.

조아제약 예를 들었죠...위에서 제가 만주 넘는것에서 딱1주 남겨두고

2배에 모두 팔았는데도..제 수익률 2천프로 넘었다고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