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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백경훈 기자]대원화성은 '피연마체 파지용 폴리우레탄 패드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 다음은 공시 원문이다.

1. 특허명칭 : 피연마체 파지용 폴리우레탄 패드 및 그 제조방법

2. 특허 주요내용 : TFT-LCD Glass의 연마를 위한 초정밀 폴리우레탄 패드를 특수 습식 공법에 의하여 제조하는 방법입니다. 연마시 평탄성과 동시에 균일한 회복력의 패드 특성과 설비의 자동화 및 정밀성, 내수성등의 요구 품질에 부합하기 위해 패드 내부에 분포하여 형성된 기공의 크기와 부피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뛰어난 쿠션성과 흡착력 및 내구성을 부여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패드의 정밀성이 공정 전반에 유지될 수 있게 베이스 시트를 적절하게 분리 혹은 부착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의 TFT-LCD Glass연마를 위한 패드를 제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특허권자 : 대원화성주식회사

4. 특허취득일자 : 2008년 05월 02일

5. 특허 활용계획 : TFT-LCD Glass의 연마를 위한 Waxless Mounting Components의 폴리우레탄 패드는 그간 해외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대원화성(주)는 독자적인 기술 연구와 국내 최초인 30년이상의 습식공법의 실적을 바탕으로 초정밀가공에 적합한 제품 가공법을 개발 하였습니다. 본 특허의 제품으로 국내 TFT-LCD Glass용 폴리우레탄 패드의 수입제품 대체와 일본등의 해외 마케팅에도 주력하여 무결점, 고정밀도, 고평탄도의 연마가공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초정밀 IT용 영역까지 매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6. 확인일자 2008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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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기자 2b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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