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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은 3분기 실적에 대해 아직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았고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초 쯤에 파악이 가능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또 주가부양책에 대해서는 이미 올해 무상증자, 자사주매입 등을 실시해서 추가로 더할 계획은 없고, 영업이익을 높이고 배당에 신경을 쓰는 정도를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배당은 연말이나 내년초쯤 결정될 예정이라는게 회사측 설명. 한편 대원화성은 사업다각화와 관련, 연초에 인터넷 및 벤처 등에 영역을 확장하는 계획이 있었으나 최근 코스닥 및 벤처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보류시킨 상태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