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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도시 추가지정

오산세교 유력후보지로 내일 21일 발표

대원화성(024890)

오산세교에 공장부지 45000㎡ 보유

작녁 공장부지 및 건물 공시지가 250억
주변시세를 반영한 평가금액 450억

오산세교 신도시 지정으로 공장부지 추가 급등 예상

현재 시총 290억으로

지금도 시총대비 자산이 2배가량

신도시 추가지정 검단·오산세교 유력(상보)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수도권에 2개 신도시를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신도시가 건설되는 곳은 이미 지정된 검단신도시 주변지역과 오산 세교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해양부는 신도시 추가 지정 확대 내용을 21일 발표할 부동산활성화 대책에 포함시켰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도시 지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투기우려가 있어 구체적인 추가 지정지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 안팎에서는 새로 지정될 신도시로 2006년말 지정된 검단신도시 주변의 630만㎡와 오산세교지구 540만㎡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신도시를 저밀도로 개발해 총 6만~7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