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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2일 폴리프로필렌글리콜(PPG) 생산업체 포리올(025000)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25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굿모닝신한증권은 "최근 몇년간의 호황으로 중국과 중동이 석유화학공장을 집중적으로 증설해 원재료 가격의 하락이 예상된다"며 "PPG공장은 당분간 신증설 계획이 없어 PPG 가격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PPG의 원료인 납사와 프로필렌 공장의 대규모 증설로 공급이 늘어 원재료 가격은 하락하는 반면 메이저 석유화학기업들이 PPG에는 대규모 투자를 꺼리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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