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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지주회사 설립과 함께 분할상장된 한국포리올(,,)과 한국화인케미칼(,,)이 각각 3만7800원과 1만3500원에 거래를 재개했다. 29일 오전 9시23분 현재 포리올은 시초가대비 2300원(6.08%) 오른 4만1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인케미칼의 경우 500원(3.70%) 내린 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포리올과 화인케미칼은 지난 1일자로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지주회사인 KPC홀딩스를 설립하면서 이날 변경상장됐다.포리올과 화인케미칼은 분할전인 지난 8월29일 각각 3만6500원과 1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변경상장을 위한 기준가는 각각 2만3100원과 9700원으로 결정됐었다. 양사는 "주식 등을 지주회사로 이전해 고유사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경영성과가 명료해져 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지주회사 체제로 변경되는 만큼 배당성향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포리올은 올해 전자재료부문에서 예상치인 170억보다 많은 200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07년도에는 500억원의 매출과 함께 전자재료부문 순이익만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아울러 화인케미칼은 지난 2년간 폴리우레탄의 주요 원료인 TDI(Toluene Diisocyanate) 수급문제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원재료 가격 안정과 구조조정 효과로 상반기에 이어 연간으로도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주회사인 KPC홀딩스는 10월중 재상장을 계획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리올 (025000) Korea Polyol 유기화학제품, 화공약품 제조 및 판매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3,603억	자본총계	2,410억	자산총계	3,036	부채총계	626억
누적영업이익	348억	누적순이익	305억	유동부채	508억	고정부채	11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6.6%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9.7%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