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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9일 자동차 부품 업체인 SJM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가를 5400원으로 내놓았다. 부국 안종훈 연구원은 "작년에 일시 둔화됐던 직수출이 포드와 GM, 도요타 등 다양한 매출처를 기반으로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수입에 의존해오던 LNG 선박용 벨로우즈(배관 열팽창 흡수 장치) 시장에 성 공적으로 진입해 올해는 급격한 외형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LNG선 시장 호황의 지속으로 LNG 선박용 벨로우즈는 SJM의 차기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1.3%, 31.4% 증가한 972억원과 71억 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SJM (025530) SJM 자동차용 벨로우즈 생산 업체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841억	자본총계	869억	자산총계	1,051	부채총계	182억
누적영업이익	52억	누적순이익	84억	유동부채	86억	고정부채	9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5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6.3%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