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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법인 및 국내 생산기지에서 만든 차량용 벨로우즈의 직판규모를 단 계적으로 넓힐 방침이라고 한다. -해외 자회사로는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지분 100% 자회사가 있고 또 일 본 칼소닉 사와 합작(SJM지분은 49%)으로 남아공(제2공장)과 네덜란드에도 벨로우즈 생산공장이 있다. -말레이시아 현지 국민차 생산업체와도 합작사(SJM지분 51%)를 만들어 가동 중이다. 벨로우즈는 차량의 엔진과 머플러(배기관)을 연결시키는 자 동차부 품으로 차량의 진동을 막고 주행안정성을 제고하는 장치다. -이 회사는 세계 벨로우즈 시장의 점유율이 18%에 이르는 유수업체로 세계 주 요 완성차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주식담당자는 “직판체제의 수익성을 감안 해 올해는 150여억원, 내년에는 230여억원, 2002년에는 260억원까지 제품 직 접판매 규모를 늘리는 게 회사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