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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경인방송 사업권 심사결과 적격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던 한국단자(025540)공업 주가가 약세로 돌아섰다. 23일 오전 10시35분 현재 한국단자공업은 전일보다 0.24% 하락한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단자고업과 함께 독립제작사협회 일원으로 나라컨소시엄에 참여한 JS픽쳐스(BH라이프(067130)) 주가는 5% 하락한 114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방송위원회는 이날 새 경인방송 사업자 선정과 관련 기준점인 650점을 획득한 사업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다. 방송위의 위원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위원들이 부담감으로 결정을 회피했다는 관측도 시장에서는 흘러 나오고 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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