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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두 매수세가 약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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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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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 2008/01/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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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기 속 864억 순매도…5일만에 매도전환]

저가매수를 노리던 투신권이 몸을 사리고 있다

투신의 '몸사리기' 속에서 21일 코스피 증시는 또 한번 급락했다. 외인들의 현선물 매도공세는 전일에 비해 절반이하로 줄었지만,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었다.

투신권은 장 초반 외인의 현선물매도 공세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몸을 사리기 시작했다. 연기금과 공제가 1039억원을, 증권도 573억원의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투신은 846억원 매도우위로 전환했다. 5거래일만의 순매도전환이다.

개인이 1900억원 순매수로 매물을 받아냈고, 기관합계는 총 1002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장초반 5일 만에 매도우위를 나타냈던 프로그램 비차익거래는 1025억원대 순매수로 마감했다.

외인은 이날 현물은 3937억원 순매도했고, 선물은 386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도 선물은 1323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이 2283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현대증권은 코스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하면서 6개월 코스피 밴드는 1600~1980으로 낮췄다.

한동욱 현대증권 연구원은 21일 "코스피지수가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추세적 반등 가능성이 낮다"며 6개월 적정 코스피지수는 1780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11월 포럼을 통해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1800~2460으로 제시한 바 있다.

투신의 매도세는 장중 일본 니케이지수와 중국 상하이 지수가 하락하면서 심화됐다. 미국 채권보증업체(MBIA, 암박)의 신용등급 강등이 돌발악재로 인식된 점도 투심을 악화했다.

그러나 외국계 JP모간 관계자는 "MBIA의 신용등급 문제는 이미 지난해말부터 시장에 반영돼 왔다"며 "증시에 새로운 이슈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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