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李대통령 “터져야 할 게 막히면 발전할 수 없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71 2009/05/06 18:42

게시글 내용

 

 

李대통령 “터져야 할 게 막히면 발전할 수 없다”
“세계에서 강과 바다 잘 활용한 나라가 선진국”
입력 : 2009-05-06 18:14:00      편집 : 2009-05-06 18:14:04      

이명박 대통령이 6일 경인아라뱃길 현장보고회에 참석, 강과 바다를 활용해야 한다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강이 잘 활용되지 않고 삼면이 바다인데도 바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은

우리역사의 과오”라고 지적한 뒤 “터져야 할 게 막히면 우리는 발전할 수 없다. 세계에서

강과 바다를 잘 활용한 나라가 선진국”이라면서 강과 바다를 잘 활용하자고 역설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지금까지 강에 폐수를 버리고 생산적으로 이용하지 않았는데 앞으로 4대강의 썩은

물을 맑게 만들고 마른 강에는 물을 채워야 한다”며 “어려울 때 자연-환경-문화를 살리고 역사를

되찾고 경제를 살리려는 여러 목적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은“"4대강 사업은 세계 모든 나라가 경쟁하는 녹색성장 사업이자 위기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온 세계가 4대강 살리기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기후변화 대비책을

 만들고 홍수를 막고 갈수기엔 물을 보강, 수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경인아라뱃길 사업에 대해 “남북분단으로 한강이 막혀 있었는데 굴포천이

 터지고 경인아라뱃길이 생기면서 한강도 터졌다”라고 전제, “강이 바다로 터져서 사람과 상품,

역사 등 모든 것이 흐를 수 있게 됐다”고 사업의 의미를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통령은 “강물이 흐르는 곳엔 민심이 함께 흐른다”면서 “전라도를 떠난 젊은이가 인라인과

자전거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고 서울을 출발한 젊은이가 충청도를 거쳐 낙동강 줄기를 따라 부산까지

갈 수 있다. 주민의 이해와 지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완공시점엔 대한민국의 격이 높아지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면 외국인은

예전 인천-경기-서울이 아닌 새 이미지를 갖고 바라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공직자들은 단순한 사업이나 일반공사가 아닌 역사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면서 사업추진과정에서 총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신건설 A025950
  코스닥  (액면가 : 500)      * 05월 06일 18시 42분 데이터   
현재가 13,650  시가 13,800  총주식수 8,400,000 
전일비 ▼ 150  고가 14,050 
거래량 494,518  저가 13,250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