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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철도/도로입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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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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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7 2008/08/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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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철도/도로입체화,

 


 
 
 
 
 

 

연합뉴스

한총리 "철도는 저탄소 녹색성장형 교통수단"(종합)

기사입력 2008-08-22 15:04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한승수 국무총리가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고향인 강원도를 찾았다.

한 총리의 강원지역 방문은 지난달 8일 양구 수해복구 현장 방문에 이어 한달여만으로, 지난 7.7 개각에서 유임된 이후 보이고 있는 이른바 `광폭행보'의 일환으로 여겨진다.

한 총리는 이날 춘천행 기차내에서 이재균 국토해양부 차관과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경춘선 복선전철 공사현황 등을 보고받고 "철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면서 "철도의 경제적 활용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철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면서 "철도는 자동차에 비해 연료소비 효율도 높은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과거에는 대규모 시설투자에 비해 수요가 부족해 철도운영에 적자 요인도 많았으나 KTX 이용현황 등을 보면 앞으로는 속도나 경제적 효율성 등에서 자동차보다 경제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존 철도시설을 현대화하는 등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총리는 "국내업체들이 철도시설 건설과 장비개발, 시설운영 등에 있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노하우를 축적해 확보하고 있다"면서 "개방경제 시대에는 철도 관련 기술, 장비, 시설운영 노하우 등도 좋은 수출품목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밖에 최근 문화레저 및 관광이 국민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대되고 있다며 일본 등과 같이 철도를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기차편으로 자신이 태어난 춘천을 먼저 찾은 한 총리는 춘천베어스타운에서 지역상공인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뒤 홍천 생명건강산업연구단지와 인제 수해복구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한 총리는 이어 속초 신흥사를 방문, 최근 새 정부와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불교계의 관심 사안을 청취하면서 `불심(佛心) 다독이기'에 나선 데 이어 속초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건국 60년 기념학술회의 리셉션에 참석했다.

한 총리는 강릉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23일에는 삼척 어판장과 태백 중앙병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상경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지난달말 경북 봉화 수해마을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울릉도와 독도를 잇따라 방문한 데 이어 이달초에는 새만금사업 현장 점검차 전북지역을 방문하는 등 지방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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