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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각 핵심인사로 대운하전도사 다수 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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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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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5 2009/01/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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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026150)

대운하가  수상하다.

정부 개각 핵심인사로  대운하전도사 다수 등용

윤진식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MB캠프 선대위 부위원장 대운하 공약 핵심인사

곽승준  신임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장(장관급)-중앙선대위 정책팀장 대운하 핵심공약 디자인


관련기사)

곽승준도 `컴백'..측근 속속 전면배치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브레인' 곽승준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20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미래기획위원회의 새 위원장에 전격 임명됐다.

지난해 6월 이른바 `쇠고기파동'으로 청와대 1기 참모진이 일괄사퇴한 지 7개월여만의 `컴백'이다.

곽 위원장의 기용은 이미 지난해 안병만 전 위원장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 임명된 직후부터 이미 충분히 예견됐던 것이나 정치적 의미는 작지 않다는 게 청와대 안팎의 평가다.

전날 `1.19 개각'에서 이주호 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이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으로, 박영준 전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이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으로 각각 내정된 데 이어 곽 위원장의 임명은 집권 2년차를 맞은 이 대통령의 강력한 국정드라이브를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지난 대선 때부터 이 대통령의 핵심 정책참모 역할을 한 곽 위원장은 국정기획수석 시절 미래기획위원회 업무를 총괄했던 만큼 새 위원장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청와대 1기 참모진의 전면 개편 당시에도 곽 위원장은 이른바 `쇠고기 파문'의 책임론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으로 인정돼 이 대통령 임기중 다시 중책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이 무려 7개월간 곽 위원장의 투입을 염두에 두고 미래기획위원장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뒀다는 자체만으로 실세 측근임을 재확인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러나 곽 위원장이 다시 전면에 배치되면서 정치권의 `회전문 인사' 논란이 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파악하고 있어 이른바 `MB노믹스'를 구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긍정론도 있지만 야당으로부터는 `코드인사'라는 비판이 나올 개연성이 크기 때문이다.

대구 출신의 곽 위원장은 이 대통령의 대선 싱크탱크라고 할 수 있는 국제전략연구원(GSI)에서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함께 핵심멤버로 활동하면서 한반도 대운하 구상 등 대선공약의 성안을 주도했다.

이 대통령과 같은 고려대 출신으로 수석직 사임후 모교에서 교수직을 맡아왔으며, 부친이 현대건설 고위 간부출신으로 이 대통령과 함께 현대건설에서 근무한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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