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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사실상 확정■(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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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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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4 2013/01/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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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자, 경기도의 최대 현안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이 사실상 확정됐다.

올해 정부 예산에 GTX 송도~청량리(48.7km), 고양~수서(46.2km), 의정부~금정(45.8km) 3개 노선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예산 100억원이 반영된 것이다. GTX 사업비가 정부 예산에 반영된 것은 경기도가 제안한 이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GTX 3개 노선은 이르면 내년(2014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완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는 작년 31일 GTX 예산 100억원이 포함된 올해 정부 본예산을 의결했다.

이 관계자는 “당초 민간사업자 설계보조비 등으로 국회 관련상임위원회에서 300억원을 반영했지만 예결특위 심사 과정에서 100억원으로
축소됐다”면서 “하지만 정부 예산에 사업비가 포함된 만큼 GTX 건설은 사실상 확정됐고, 사업 첫해인 올해 예산은 100억원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기본계획은 10~12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경기도는 내다봤다.

타당성 조사는 박 당선인이 공약한 KTX 의정부 연장 노선과 GTX 노선을 연계하는 방안 등이 함께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KTX 동탄~수서 노선처럼 KTX 의정부 연장 노선과 GTX 의정부~금정 노선의 선로의 함께 사용하거나 KTX와 GTX를
환승이 가능하도록 노선을 일부 변경 또는 조정하는 등의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도가 민간사업자의 제안을 받아 2009년부터 추진해온 GTX 3개 노선은 사업비만 13조630억원을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으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지연되면서 차질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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