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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권하는 저PBR주는 그랜드백화점, 부국철강, 코오롱정보, 네티션닷컴, 한국알콜, 무림제지, 삼정피앤에이, 고려제약, 대선조선, 영풍정밀, 피제이전자, 이테크건설, 오리콤, KCC건설, 에이스침대, 포스렉 등이다.

신동민 연구원은 “최근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이 적은 액면가 5000원인 기업들의 경우 주요 주주들로부터 유동성 증대를 위한 액면분할과 최대주주 지분의 매각이 요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들 기업은 자산매각과 구조조정을 통해 현금성 자산을 늘리고, 보유지분 유동화를 통해 시장 친화적 방향으로 정책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며 “향후 액면분할이나 공격적 투자를 위한 증자방안(무상증자를 겸한)이 검토될 경우 유동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다만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높을 경우 액면분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국철강 A026940   코스닥  (액면가 : 5,000)      * 01월 09일 08시 58분 데이터    현재가 13,850  시가 0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0  52주 최저   거래량 0  저가 0  총주식수 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