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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국채금리 또 사상최고…장중 7.25% 돌파: 위기는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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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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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 2012/06/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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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채금리 또 사상최고…장중 7.25% 돌파: 위기는 진행중!

    -->6/21(목): 은행 부실규모 발표가 고비

 

 

● "스페인 은행시스템 붕괴 문제그리스 선거 때문에 묻혀 있다"며

    "스페인 문제야말로 유럽뿐 아니라 세계 경제심각한 위협 요인"이라고
     6/17일 미국 CBS방송의 경제전문 사이트인 머니워치는 꼬집기도 했다.

 

그리스, EU와 구제금융 재협상 '산 넘어 산' -->합의는 힘든투쟁 예상!

    : 제1야당 시리자의 치프라스 대표는 선거 패배 직후 "강력한 야당이 돼서

      신민당 정권이 정책을 마음대로 결정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 총선 결과에도 스페인이탈리아에서 대규모 예금인출(뱅크런)이

    지속되고 있어 유로존 재정위기가 여전히 진행형임을 드러냈다.


 

369569 기사의  이미지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블룸버그통신 집계 기준으로 이날 전거래 대비 38bp(0.38%포인트) 상승한 7.25%를 기록 중이다.
이같은 금리 수준은 유로존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의 사례처럼, 특정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7%를 상회하면 전면적 '구제금융'의 전조로 여겨진다.

불과 하루 전에 치러진 그리스 재총선에서 '긴축'에 찬성하는 정당들이 과반의석을 확보했다는 소식에도, 스페인 국채 금리는 오히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리스가 '최악'의 상황만 모면했을 뿐 유럽 위기가 여전히 진행형 이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벨린다 앨런 콜로니얼 애셋매니지먼트 선임 애널리스트는
"유럽의 문제는 이번 그리스 선거로 해결될 수 없다"며 "스페인의 부채 구조와
은행 시스템은 여전히 골칫거리"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그리스 총선에만 집중됐던 금융권의 관심이 그리스 총선 이후 다시
스페인을 주목하기 시작한 점도 스페인 국채 금리 상승의 이유로 꼽힌다.

오는 21일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은행 자본건전성 심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는 점도 스페인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다.
이 결과에 따라 시장은 다시 한번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25일 스페인 3위 은행인 방키아은행이 자국 정부에 사상 최대 규모인
190억유로(약 28조원)의 구제금융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스페인
은행권에 대한 불신은 증폭됐다.
대량 예금 인출 사태(뱅크런)도 지속되고 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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