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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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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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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 2013/05/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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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M] 웅진 계열사 매각 본격화
매일경제 6분전
웅진케미칼·웅진식품 티저레터 발송
기업회생중인 웅진그룹이 계열사인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 매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케미칼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잠재 인수 후보군에게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발송하며 본격적으로 매각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며 웅진식품은 이번 주 잠재 인수후보군을 대상으로 티저레터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그룹 기업회생 절차를 관할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이 두 회사 매각 작업을 통한 그룹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웅진케미칼은 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웅진식품은 삼성증권이 각각 매각주관사를 맡고 있다.

웅진케미칼 매각이 궤도에 오르면서 IB 업계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상반기 인수·합병(M&A) 시장이 예상보다 주춤한 상황에서 웅진케미칼은 예상 매각규모만 2000억원 이상으로 거론되는 대어급이기 때문이다.

최근 잠재 후보로 언급된 적이 없었던 LG화학이 인수후보군에 추가되며 웅진케미칼 인수전은 한층 가열되는 모습이다. LG화학 이외에도 인수후보군으로 GS, 휴비스, 도레이첨단소재, 티케이케미칼, 효성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웅진케미칼 매각은 옛 LG그룹에서 갈려 나온 LG와 GS의 대결로 압축될 것이란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웅진식품 인수전에 나설 주요 후보군으로는 LG생활건강, 롯데칠성, 동원F&B, CJ, 빙그레, 농심, 동서, 신세계그룹, SPC그룹, 광동제약, 동아오츠카 등 10개 이상의 기업들이 거론되고 있다. 상당히 치열한 인수전이 펼칠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LG생활건강이나 롯데칠성, 동원F&B 등과 같이 기존 음료 업체들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뛰어들 가능성을 주목하는 한편, 빙그레나 농심과 같이 음료 시장에 진출하지 않았던 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빙그레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1500억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자금 여력이 탄탄한데다, 기존의 빙과류나 유가공제품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다각화를 위해서도 웅진식품 인수가 매우 효과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농심 역시 지난해 연간 2000억원 규모의 제주 삼다수 유통권을 잃은 상황에서 생수 시장에서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식음료 사업 진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웅진식품은 초록매실, 아침햇살, 하늘보리 등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웅진홀딩스의 주력 계열사다. 웅진식품의 주요 핵심 음료 상품인 ’자연은’은 지난해 기준 상온주스 분야 시장점유율이 20%에 이른다.

삼성증권은 이달 안에 인수의향서(LOI)를 접수 받고 이르면 이달 말이나 내달 초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상반기 안에 주요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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