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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자통신이 리만브라더스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서울전자통신은 전일보다 14.77% 상승한 17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리만브라더스는 82만8800주를 사들였다.

김광수 대표는 “현재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시모스 이미지센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50여건 이상 들어오고 있어 당초 예상 매출을 뛰어넘는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며“홍콩 등에서의 투자가들이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관심을 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전자통신은 올해 올 1분기 이미지센서와 모듈 부문에서 약 40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했다. 이에 앞서 서울전자통신은 기존 제작방법에 비해 30% 이상 원가 절감이 가능한 원가혁신형 카메라 모듈의 개발을 완료한바 있다.

한편 서울전자통신은 최근 146억원의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서울전자통신 A027040   코스닥  (액면가 : 500)      * 01월 17일 17시 28분 데이터    현재가 1,710  시가 1,525  52주 최고   전일비 ↑ 220  고가 1,710  52주 최저   거래량 12,172,426  저가 1,490  총주식수 48,54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