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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방식이 상한가를 가더라도 짧게 들고가는 편이라 오래들고있지않는데, 이놈이 갑자기 점상을 가는 바람에 의도하지않게 높은 수익률을 주고있네요 ^^
문제는... 요놈을 언제까지 들고가느냐는 건데요.
참... 고민입니다.

점상 3방까지는 좋은데.... 이게 언제  점상이 풀리느냐 마느냐라는 겁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와도 항상 매도시점에서 고민하게됩니다.
맘 편하게 낼 상한가로 시작할 경우 던지느냐.... 아니면 낼 장은 상한가로 시작하지않거나 중간에 상한거가 풀려서 조정을 줄것인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낼 다행히 점상으로 시작해서 점상으로 끝나면 젤 좋겠지만 그건 제 바램이구요.
바램으로 끝나더라도 어쨋든 다음주 월요일이든 언제든 점상은 풀릴것이고.... 이렇게 점상으로 가는 경우는 일단 파워는 센놈인듯싶은데, 점상가는 종목은 어떻게들 대처하고 대략 안전한 목표가를 어느정도까지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좋은건 비트컴퓨터처럼 저점에서 3배까지 튀어오르면 좋겠지만 그것도 역시 제 희망사항일지도요.
뭐 단순하게 현재 수익구간이라 낼 던져도 무방하겠지만... 점상짜리 맛본게 너무 오랜만이라... 갑자기 욕심이 생기고있습니다 ㅎㅎ
매수시점보다 매도시점이 참 어렵습니다...

다들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듣고싶네요.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