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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세계최초30조시장신기술제품양산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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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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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0 2013/06/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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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꿈의 나노소재이용한 카본(탄소)나노튜브(CNT) 센서 양산 임박!

김포에 CNT공장( 5691㎡규모)7월 완공…애플 스마트폰에 납품 예상

나노카본소재인 그래핀 탄소나노기술과 관련된 세계시장규모는 2018년 약 30조원,

국내시장규모는 2015년 5조원에 육박!

 

첨단소재 전문기업 상보가 올해 하반기부터 탄소나노튜브(CNT) 투명전극 센서를 본격적으로

양산한다.
상보는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간 CNT 공장을 다음달 중 완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상보는

김포시 양촌산업단지 내에 건축면적 5691㎡(1720평) 규모 3층 콘크리트 구조물을 건립했다.

현재 마무리 공정을 진행 중이며 다음달 중 설비 공사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상근 대표는 "고객사 승인이 완료되는 4분기부터 CNT 터치센서 월 40만개를 생산할 계획"이

라며 "내년부터는 월 300만개 규모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보는 대규모 양산

을 위해 인력 충원도 진행하고 있다. 개발인력뿐만 아니라 생산ㆍ품질ㆍ설비ㆍ개발ㆍ영업 등

전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50여 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CNTㆍ그래핀 등 나노사업을 총괄할 CNT사업추진단과 융합기술 사업전략실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상보가 CNT 사업을 강하게 추진할 수 있던 배경에는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우호적인 시장 환경도 한몫했다.

애플이 하반기 99달러짜리 아이폰 미니를 출시하는 등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면서 스마

트폰 제조업체에선 인듐주석산화물(ITO)보다 저렴한 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관련 업계는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CNT 소재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CNT 공장이 조만간 완공될 예정이기 때문에 현재 전방위적 인력 충원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CNT 사업 안정화에 모든 사업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주가 하락 요인이었던 실적 부진이 개선되면서 현재는 공장이 100% 가동 중"이라며 "실적이 좋

아지고 CNT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상보는 KERI로부터 이전 받은 탄소나노기술 관련하여 향후 400억원 이상 투자를 통해 정

전용량 방식 투명전극 필름, 태양전지·연료전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전극소재 등의 상용화를

통해 향후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기기능성 나노카본소재인 그래핀 나노기술과 관련된 세계시장규모는 2018년 약 30조원,

국내시장규모는 2015년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최초 꿈의 나노소재-그래핀-상보 기술이전받는다.

세계최초로 대량 제조기술성공- 상용화 임박!

KERI 이건웅 박사팀, (주)상보와 기술이전 조인식

박리 그래핀 분야 세계 최초 기술이전 및 상용화 추진

상용화 통한 본격적인 그래핀 시대 예고

손목에 감거나 접는 컴퓨터 등 소프트 일렉트로닉스 조기실현 기대

세계시장규모 2018년 약 30조원, 국내시장규모는 2015년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최근 정부가 2100억원 규모의 '그래핀 소재·부품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상용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래핀 대량제조 기술이 세계 최초로 국내 중견기업에 의해 상용화돼 본격적인 그래핀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나노융합기술연구센터 이건웅 박사팀이 지난 2010년부터 착수한 「전기기

능성 2차원 나노소재(그래핀) 대량제조 및 소자응용기술개발」 과제의 성과로서 ‘고품질 그래

핀 대량제조 및 유연전극 응용기술’을 (주)상보에 이전하기로 하였다.

 

그래핀은 높은 전기전도성과 전하이동도의 특성 등으로 향후 응용 가능성이 높아 꿈의 신소재

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 몇 년 사이에 폭발적인 연구가 집중되어 왔다. KERI 이건웅 박사팀이

개발한 기술은 현재 그래핀의 상업화를 위해서 제시되고 있는 화학기상증착법과는 달리 습식

공정 기반 화학적 흑연 박리법으로 고효율의 그래핀을 대량 제조하는, 차별화된 미래선도

나노소재 제조기술로서 KERI가 세계 최초로 확보한 대면적·고품질 그래핀의 고농도 분산,

페이스트 대량제조기술이다. 흑연으로부터 추출된 그래핀을 얇고 고르게 분산·유지시킨 고농

도 용액 및 페이스트, 그리고 다공성 분말의 대량제조를 통해 시계처럼 손목에 감거나 둘둘 말

아서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컴퓨터 등 차세대 유연(flexible) 전기전자·에너지 소자 적용을

위한 인쇄전자공정에 접목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우선, 2차원 나노소재인 그래핀의 상업화를 위해서 탑다운(Top down) 방식의 흑연박

리법 기반 대량 그래핀 생산, 인쇄전자 접목을 위한 습식공정기반 고농도 분산용액 및 페이

스트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둘째, 그래핀·탄소나노튜브(CNT) 하이브리드 소재기술 접목

 통해 고기능성 유연투명전극의 상용화에 적용 가능한 나노융합기술을 확보했다.

 

 

 

 농도와 점도 조절이 쉬워 인쇄전자용 잉크로 직접 활용할 수 있어 향후 소프트 일렉트로닉스

의 구현을 위한 습식공정기반 인쇄전자공정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대량

제조된 그래핀의 각종 소자응용 원천기술의 선점으로 세계 시장에서 그래핀 응용분야의 경쟁

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RI의 그래핀 대량제조기술은 향후 투명전극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ITO(산화인듐주석)를 대체하

는 탄소나노튜브·그래핀 혼성 투명전극, 유연(flexible)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의 각종 유연 전극

, 에너지 소자전극 및 전자파 차폐필름, 자동차 열선유리 등에 쓸 수 있는 투명히터, 스마트 윈도

우, 각종센서 등에 다각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KERI는 고품질 그래핀 대량제조 및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의 융합을 통한 유연소자 응용기술을

탄소나노튜브 투명필름의 양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견 전문기업인 ㈜상보에 착수료 5억, 런

팅로얄티 2.7%의 조건으로 기술이전하기로 했다. 상보는 KERI로부터 지난 2008년 이전받은

소나노튜브 투명전도성필름 기술을 보완하여 현재 스마트폰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정전

용량방식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ITO를 대체하는 효과를 거두는 한편, 조기

상용화를 통해 관련 기술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팀의 성과는 해당 연구결과는 지난해 2월 나노기술 분야의 최신 원천 연구성과를 다루는

력 국제학술지 에 2편, 'Small에 1편 등이 게재됐으며, 지난해 11월 산업기술연구회가 차세대

국가먹거리 창출을 위한 세계제일의 원천기술로 선정해 발표한 6개 '세계 1등 도전과제'의 하

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KERI와 상보는 이번 기술이전과 상용화를 통해 향후 5년간 2,000억원의 제조원가(생산비용) 절감

효과, 수입대체성과는 42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상보는 KERI로부터 이전 받은 기술 관련 향후 400억원 이상 투자를 통해 정전용량 방식 투

명전극 필름, 태양전지·연료전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전극소재 등의 상용화를 통해 향후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기기능성 나노카본소재인 그래핀 나노기술과 관련된 세계시장규모는 2018년 약 30조원,

국내시장규모는 2015년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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