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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피그코리아가 4마리 미니돼지를 수암생명공학연구소에 공급할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

메디피그코리아는 이지바이오가 45%, 도드람비엔에프가 45%를 보유하고 있다.

미니돼지공급건외에도 이지바이오와 도드람비엔에프는 다음과 관련된 이유에서 향후

황우석박사와 밀접한 공동연구를 취할 가능성이 아주 커 보인다.

첫째 자회사인 아비코생명과학이 조류줄기세포를 수립할때 역분화방식을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현재 일본등에서 피부세포를 이용한 역분화방식으로 인간체세포배아줄기를 개발하는

것이 대세인바, 역분화경험을 가진 아비코는 정분화방식을 지향하는 황우석박사연구에 상당한

보탬이 될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돼지와 닭, 그리고 여러 농장을 보유하고 있어, 황우석박사의 연구에 필요한 동물들

을 제공할수 있는 인프라와 풍부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아비코생명과학과

같은 여러 바이오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어 연구인력까지 지원할수 있다.

세째 황박사는 지회장과 상당히 친분이 있는데다가, 그리고 회사가 우량하여 황박사측에서

우량한 원군역할을 요청할 여지가 크다는 점이다.

네째 지회장도 아들의 상속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어떤 액션을 취할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까지는 오픈베이스를 통하여 무언가를 할려고 했지만, 오픈베이스에서 철수한 마당에는

도드람이나 이지바이오를 가지고 작업(?)을 할수 밖에 없을 것이며 이럴 경우 두회사와

관련성이 있으면서 가장 쉬운 황박사와 관련된 사고를 칠 가능성이 다분하다.

무엇보다도 도드람이나 이지바이오는 확실한 비지니스모델을 가지고 있고 이익도 많이

나서 친분이 돈독한 황박사관련 지원을 할수 있는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한편 도드람은 이지바이오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점에서 투자메리트가 크다.

첫째 금년도 자회사인 체리부로와 서울사료릐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두회사

모두 상장될 경우 도드람이 가지는 자산평가차익은 클 것이다.

둘째 지원철회장일가의 개인지분이 없고 법인이 이지바이오만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지주회사격를 유지하기 위하여는 현재수준의 지분보유가 필수적이므로, 주가상승시에도

대기매도물량이 없다는 점이다.

세째 세계곡물시장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사료가격도 연동 상승하면서 실적호전이 기대된다는

점이다. 유가상승 다음타자가 곡물및 육류가격인상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네째 한때 C그룹과 M&A이야기가 나돈 적이 있으며, 이와같이 사료업체간의 M&A가 발생할

경우 최대의 수혜주가  될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 황우석박사관련주로 새롭게 부상한 도드람비엔에프!!!

도드람의 경우 주가도 낮는데다가 50원의 배당을 주고 있어 매수에는 전혀 부담이 없는

초저평가종목으로서 대형호재에 따른 급등잠재력까지 금상첨화격으로 가진 흑진주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