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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기분입니다 대주주와 관련기관들이 보유한 고정지분이 3,300만주의 20% 그리고 자기주식 취득분 7.88% 를 합해야 겨우 30%정도 나머지 70%라는 대물량이 코스닥에서 움직이니 얼마나 무거운 주식이겠습니까 아마도 단타족들이 좋아하는 종목일겁니다 이익실현 되면 팔고 또 조금 오르면 팔아버리니 시장물량이 넘쳐나서 추가상승 여력이 없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이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니... 작년 3월경에 8,200여원을 주고 아직도 가지고 있는분도 있답니다 이럴때일수록 고민하다 종목을 갈아타면 장고 끝에 악수가 나올수 있으니 조심들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