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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하, 예상매장량 엄청날듯, 제3시추 곧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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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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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 2007/09/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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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하, 예상매장량 엄청날듯, 제3시추 곧 재개

카자흐스탄 석유광구...내년말 생산가능


- 카자흐스탄 메인광구(웨스트보조바) 예상 매장량 최대 8억베럴
- 제3시추 곧 시작
- 산업자원부 300억원 일부 지원받아
- 내년말에 생산가능

세하가 카자흐스탄에서 유전개발에 나서고 있는 메인광구의 매장량이 예상보다 엄청날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업계의 한 전문가는 "세하가 카자흐스탄에서 개발중인 메인광구(웨스트보조바)의 매장량이 8억베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전문가는 "이 매장량은 단일 석유광구의 매장량으로선 최대치"라고 밝혔다.

한편 세하의 김현준 부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웨스트보조바의 광구매장량의 규모가 예상보다 클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주주들의 혼란을 막기위해 정확한 수치는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웨스트보조바의 경우 현재 4,925M까지 뚫고 내려간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산업자원부에서 추가로 지원받을 300억원가운데 일부는 입금이 됐다"고 밝혔다. 세하는 산업은행으로부터 총 15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세하는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사크라마스광구'와 '웨스트보조바' 광구를 개발중이다.

세하측은 "현재 사크라마스의 경우 2시추공은 이미 뚫었으며 3,300M깊이까지 내려간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제3시추작업이 막바지에 있으며, 조만간 시추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세하는 "사크라마스 제3시추작업이 진행되면 보도자료등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크라마스의 예상매장량은 2억7천만베럴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카자흐스탄 석유탐사가 일정대로 진행될 경우 내년말이면 생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유전업계에선 세하가 개발중인 카자흐스탄 광구의 가치를 상당히 높게 보고 있다. 중국은 인근 3억7천만베럴 광구를 19억달러에 인수 한 바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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