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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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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5 2015/05/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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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막집 여인의 고백 - "나 이놈 저놈 여러놈과 상간 했습니다." 옛날 동네에서 주막을 하던 여인이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그녀는 억울하다." 고 유서를 남겼습니다. 미모가 뛰어나게 예쁘고 몸매는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 였습니다. 그 마을, 인근 마을 행세하는 사내들이 그녀와 상간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녀에게 상간하려던 귀족 사내들-- 많은 나라돈 으로 그녀를 매수 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간녀 품행이 <미풍양속 저해죄>로 포도청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걱정이된 그 여인 상간 귀족남, 이놈, 저놈, 들에게 구조의 손길을 내 밀고 도와달라고 간청 했습니다. 그러나, 그 많던 상간놈들 누구하나 언제 내가 너를 ? 너의 집 앞을 한두번 지난일은 있지마는 내가 너와 상간이라니 ? 네가 양반 집안을 망칠려고 작정했나? 목숨을 걸고 이야기 하지만 나는 전혀 모르는일이다. 양반 놈들 어느 한놈도 도와주겠다는 놈이 없습니다. 주막여인은 겁도나고 지은죄도 있고 관가는 자꾸 가까이로 조여오고 그녀는 죽기로 결심 했습니다. --- 유서에 글을 남겼습니다. "나 이놈 저놈 여러놈과 상간 했습니다." 그 넘들 상간 할때마다 좋다고 난리를 쳤습니다. 오래전에 상간했던 남자 넘들은 다 빼버리고 요즘 힘깨나 쓴다는 상간 넘들을 밝히겠습니다. 이 넘들은 의리도 없고, 욕심과 야욕으로 가득한 인간 하빠리 입니다. 내 이럴줄 알고 상간 할때마다, 상간한 넘들 체모를 뽑아서 수첩사이에 끼워 두었습니다. 넘들 D,N,A, 를 마추어 보시면 누구인지 다 알 것입니다. 나는 억울합니다. 이 양반 넘들이 권력과 돈으로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는 참 말로 억울하니, 우리 엄니 무덤옆에 묻어주세요. 이렇게 하고 죽은 사건 입니다. 그런데 괴이한 것은 상간한 넘은 한넘도 상가에 나타나지 아니하고 상간은 못 하고 담벽만 돌던 넘들은 문상을 했답니다. ----- 이 사건을 놓고 <저승사자>는 걱정이 태산 입니다. 옛날 포도청은 요즘처럼 기술이 발전되지 못해서 체모를 조사 할 능력이 부족했다. 이거 입니다. 그냥 어영 부영 넘기자니 민심이 들끓고 조사를 할려고 수첩사이를 보니, 뽑아 놓은 체모가 얼마나 많은지 양반 귀족 넘들 다 잡아 넣게 생겼으니,,, 이 일을 어찌 해야 하나... 뽑아 놓은 체모를 감추고 모르쇠를,,, 이 넘들을 다 잡아 처리하자니 귀족 양반넘들 다 잡아야 할 것이고,,, ----- 이 소문이 마을 전체에 퍼져서 난리 입니다. 돌쇠 와 또순이도 구경 났다고 마을 주막 앞을 지나며 힐끔 힐끔 광경을 훔치고, 사람들이 우글거리니, 앞,뒤집 개들은 꼬리를 치며 멍멍거리고,,, 동네가 수라 난장판 이네,,, --------- 저승사자 철퇴를 높이 쳐들고 어느 놈부터 먼저 내려칠까 ? 염라대왕은 천국으로 출장을 가시고,,, 대왕님 생각을 알수없고,,, 답답하네. 허허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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