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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업황바닥에 이은 신규사업 효과 가시화





LIG증권은 케이씨텍(029460)에 대해 "최근 국내업체의 투자재개 가능성과 더불어 중국업체들의 신규투자, 그리고 신규사업의 매출이 본격화되며 상반기 실적을 바닥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LIG증권은 "지나간 업황악화 보다는 금년 하반기와 내년 업황개선의 가능성과 함께 신규사업에 따른 실적의 상승 폭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반도체 소재인 세리아 슬러리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지난 5월초 두산메카텍으로부터 인수한 CMP 장비도 기존 고객군을 바탕으로 매출증가와 함께 반도체장비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상승 시킬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