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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끝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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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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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 2003/10/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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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처키박입니다. 금일 종합지수는 미국시장의 하락을 빌미로 25.14pt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75억원과 2464억원 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3703억원 매도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조만간 수급을 억누를 것으로 보였던 프로그램은 장중 베이시스가 축소되면서 2652억원 순매도로 집계되었는데요, 차익거래로 인한 매도가 3157억원, 비차익은 매수로 505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비교적 큰폭의 나스닥하락에도 불구 10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순매수종목은 국민은행, 한전, SKT,SK, 삼성전자, 신한지주, KT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대부분이었고(기관의 프로그램매물을 받아갔다는 것이지요), 매도한 종목은 현대차, LG카드, 삼성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이었습니다. 카드와 증권업종의 순매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금융구조조정의 다음타깃은 카드에서 증권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전에도 언급한바 있는데..기회되면 한번더 특집으로 언급하겠습니다.) 고객예탁금과 미수금은 거의 변화없이 각각 9조9천억원과 7184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환율은 3원10전 급등하면서 1184원 40전으로 마감하였네요.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170원은 왠만해선 깨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외인들의 연이은 순매수에도 불구 환율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네요..월말에 기업들 결제가 집중되면 다소 하락하겠지만 평균환율이 1170원은 유지하리라 봅니다. 외인들이 프로그램 매물을 상당부분 받아갔습니다. 차익거래를 통해 3000억원이 넘는 매물이 나왔습니다. 선물시장 마감후 베이시스가 0.61수준이었습니다. 이 베이시스가 유지된다면 프로그램으로 매수는 안할지 몰라도 매도는 못합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의 자사주매입도 없었습니다. 단기간내에 오늘과 같은 폭락은 없으리라 봅니다. 한번 더 나온다면 그땐 정말 추세를 의심해 보아야 할겁니다. 저는 앞서의 글들에서 740pt가 붕괴되지 않는 한은 840pt까지의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 했고 기간은 다음달 초까지라고 하였습니다. 아직 이 전망 유지합니다. 외인들이 순매수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물도 순매수포지션을 늘려갔습니다(옵션으로 헤지하면서). 고객예탁금은 늘어나진 않아도 큰폭으로 줄지는 않고 있습니다. 미수금이 7000억원대라면 많은 수준이지만, 미수금 특성상 하락하는 개별주에만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740pt까지는 급락시 매수의 관점으로 포커스를 맞추시기 바랍니다. 월드컵4강을 이룩했던 한국축구는 프랑스, 체코에 5:0이라는 스코어로 깨지기도 했습니다. 그제 오만에 3:1로 졌습니다. 하지만 베트남과 오만에 졌다고 한국축구가 이게 끝인가요? 원칙과 소신을 지켜낸 히딩크는 기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우리도 원칙과 소신을 지켜나가다 보면 기적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실패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코엘류감독은 질만해서 진겁니다. 져도 본전인 애들이 이겨보겠다고 덤비는데, 이겨야 본전인 선수들이 기후도 안맞고 체력적으로도 준비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시장이 그랬습니다. 언젠가는 맞을 프로그램 매물에 준비가 덜되있었기 때문에 충격이 컸던 것입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한 원칙과 소신, 그리고 양심을 꾸준히 지켜나가자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 코스닥 외인순매수 1위 종목입니다만 기관순매도 2위 종목이기도 합니다. 거래량이 급증하여 요동을 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더 갈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종목 당분간 공개적으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중요한 기로점에서만 무료SMS를 통해서 관리해 드리겠습니다. * ARS 코너 * 오늘은 그렇게 수익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버릴것은 버리고 챙길것만 챙기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Slim화'에 주력하였습니다. 오전중 [20일선 붕괴+지수추가적약세]로 인하여 발빠르게 손절한 종목입니다. 손실율이 5%가 조금 안되는군요.. 현재 박스권에 갇힌듯 보입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장 후반에 20일선 이상으로 강하게 시세를 회복하였습니다. 오늘 장종료후 녹음되어 있는 종목은 세종목입니다. 녹음시간은 60초 내외입니다. ARS 종목청취 : 060-800-3311 ☞ 3 ☞ 005 -- 처키박의 ARS운영 방향은 이렇습니다 -- 1. 추천종목을 남발하기 보다는 관리에 집중한다 : 종목을 추천하고 나서 일정수익이 발생할 때 까지는 그 종목을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처키박은 매일 새로운 추천주를 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키박은 자신의 회원이 한명이라고 생각하기에 진행중인(방송중인) 추천주의 수를 제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추천종목들은 엄선, 또 엄선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종목관리는 리스크관리가 우선이다 : 추천종목에 대해서 일정수익(한번의 상한인 15%수준)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A/S합니다. 장중 A/S(손절포함)는 무료SMS를 통해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게끔 하고 있으며, SMS발송횟수도 가급적 줄여서(10번내외) 여러분의 생활에 큰 지장에 없게끔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감한 손절신호를 내드림으로써 추천종목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합니다. 3. 녹음은 하루에 1~2번!! : 처키박은 녹음을 시장이 마감된 후 철저히 분석하여 매일밤 8시 전후에 한번, 익일 오전에 미국시장 동향 및 전체적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여 한번, 이렇게 두번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간혹 저녁방송은 생략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비용을 최소화 시키고자 내용을 압축할 수 있는 만큼 압축하여 방송시간이 2분을 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불철주야 여러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처키박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에 건승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처키박 올림 - 무료SMS회원가입 : (핸드폰으로) 1566-3311 ☞ 1 ☞ 005 ARS 종목청취 : 060-800-3311 ☞ 3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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