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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분석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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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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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0 2008/01/31 23:10

게시글 내용

기관 +100,010 (증권 -1,320 / 투신 +39,670 / 기금 +61,660)
기타    -3,590
개인 -160,780
외인  +64,270



지난밤 미장이 0.5%의 금리인하에도 불구..
상승폭을 다 반납하고 오히려 마이너스 마감했습니다만..
뚜껑 열어본 울 장은 다르죠?
어제 대략 가늠해드렸듯이..
미장의 큰 이벤트 하나 끝난 것 확인하고 금일은 연기금도 강하게 동원되었습니다..
다음 미국의 FOMC는 3/18이기 때문에..
또 금리인하 쇼를 하려면, 최소 2월 말은 되어야 다시 침체 지롤을 떨지 않겠나 봅니다..

이쯤 되면, 정말 미국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월달만 1.25% 금리인하는 역대 최고입니다..
그만큼 미국이 힘들다고요?
번역해서 쳐나르는 뉴스만 보지말고, 실질적인 지표를 찾아보면,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9월에 첫 금리인하하고, 현재 4개월 지나가고 있습니다..
9월 5.25%던 금리가 4개월만에 3%로 거의 반토막이 나고 있습니다..
금리 문제를 이렇게 속성으로 다룰 정도로 미국이 개념없는 나라가 결코 아닙니다..
그들만의 이해관계와 계산이 없이 이렇게 개념없이 가지 않습니다..

미국은 지금 전세계를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니들도 금리인하 하라고..
어제 미국이 상승폭 다 반납한 것은..
채권보증기관 신용등급 낮추면, 추가 상각해야한다면서 하락했다지요?
이 상각액이란 것도 차후에 실제로 손실이 될 지 안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들은 힘들다고 지롤 떨고는 있지만.. - -;;
차후에 별 문제없이 해결되었다고 신용등급 다시 올려주면, 그럼 어떻게 되는 겁니까? - -;;
1,2대 채권보증업체들 예상 모기지 손실 1-200억달러 가지고..
다시 규모 100배가 넘는 2조 달러 이상의 시장을 흔들어보겠답니다..- -;;

이거 기사들만 잘 뒤져봐도 유럽 겨냥한 것임을 쉬이 알 수 있습니다..
유럽 니들부터 금리인하 하라 이거죠.. 안하고 베기나 보자 이거죠..
만일에 일본을 제외한 여타 나라들이 계속 금리동결 혹은 인상 이런 분위기이면,
글로벌은 여전히 미국발 침체를 걱정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간 미국의 스타일을 볼 때.. - -;
계속 방귀는 미국이 끼고, 뺨은 미국 제외한 글로벌 전체가 더 쳐맞고 있는 형국입니다.. - -;;

울 나라가 미국 눈치보며, 금리인하 하는 지, 안하는 지도 잘 보십시오..
것두 재밌을 것 같군요..- -;
울 나라 금리인하 하던,말던 여전히 우습게 대접받을 가능성 높지만..
최근 부시가 한미 FTA 임기내 해결 어쩌고저쩌고 립서비스하는 것도 어쩜 맥락이 닿아 있을 수도 있죠..- -;

어제에 이어 금일 외인의 매수량엔 의미있는 변화가 있습니다..
여전히 순매도라도,
매수금액이 어제부터 갑자기 1.7조 대로 늘었는데..
금일은 1.9조를 넘어서는 모습이군요..
금년들어 어제까지 외인들은 일평균 1.25조 정도 매수했었거든요..
작년 6월부터 살피면, 일평균 1.46조 정도는 매수했었는데,
일평균 2000억 정도 줄었다는 것은 현저히 관망세라는 얘기였죠..
(아! 기본적으로 외인의 순매도 기조는 베이스에 깔고 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1월 일평균 1.68조 정도의 매도는 작년 6월부터 계속된 흐름의 일평균(1.67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었습니다..

어제부터 외인의 매수 1.75조..
오늘 외인의 매수 1.91조..
이게 의미있는 변화로 계속 이어지는 지는 확인하십시오..
걍 일평균에서 1-2000억 차이였으면, 제가 언급 안합니다..ㅎㅎ


펀드런에 대해서 또 한번 언급하겠는데..
연기금이 이를 방치할 거 같습니까?
기관은 들어오는 현금유입액만큼 현재 매수 집행하고나 있는 것 같습니까?
또 데이터 들이대주죠..
어젠 28일까지 살폈고, 29일에도 국내주식형엔 2,037억이 유입되었습니다..
여전히 1월 국내주식형에서 순유출이 발생한 날은 없습니다..
1월(29일 기준)에 국내주식형에 유입된 월 순유입액은 6.83조로군요..
머.. 전 펀드는 거의 없습니다만..
아무튼 펀드 쪽 수급현황은 아직까진 이렇습니다..


금일 케티비에 대해서 얘기해볼까요?

원래 종목 얘긴 잘 안하는데..ㅋ
걍 매수세와 매도세만 두고 보죠..
금일의 전투는 거의 백중세였는데.. 매수세의 미세한 우위라고 봅니다..
이 정도에서 전선을 형성했으니, 승패가 갈릴 때까지 전투는 계속되겠죠..

주가가 오르는 거와 내리는 거는 분명 다르지만, 어떤 면에서 비슷한 점이 있죠..
지수가 심히 내려갈 때, 가격을 올려치는 것은 좀 바보스럽죠..
반대도 거의 비슷합니다..
지수가 심히 올라갈 때, 가격을 내려치는 것은 역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바보스럽죠..

매수세가 매도세를 부르는 것처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또한 매도세가 매수세를 부릅니다..

매수세와 매도세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냉정하게 더 낫습니다만..
느낌은 꼭 이 가격에서 치고박으며 거래를 해야만 하는가 봅니다..- -;

설사 의도적이라 했다손쳐도
그랬기때문에 단기 주가가 올라갈 것이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양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구간에 맥쿼리를 현저히 몰아내는 것도 일종의 목적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시장 또한 다시 온전한 상승 전환을 꿈꾸기엔 역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구간에서 절대 무리수는 두지 마시길..^^;

어제 권모 양반이 한국엠앤에이의 케티비 보유지분 전부를 인수했더군요..
대략 걍 그간 들어난 정황으로만 볼 때는 증권업 인가를 준비하는 연장선에 있는 행동이 아닌가 봅니다..
기사들 가운데 보면, 주요출자자들의 적격성.. 머 이런 조항도 있던데..- -;
지분 교통정리 일환이 아닌가 합니다..
암튼 요즘 기사들은 유독 미래에셋과 함께 들이대고 있네요.. - -;;

 

그리고 돈 많이 버시라고 복을 주느 글 하나 올립니다.  첨부파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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