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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다우의 급락에 따라 대형우량주장세가 한풀꺽이는 기세인 것 같다.

따라서 개별종목에 관심을 돌리자는 이야기가 어느 때보다 많이 거론되는 것 같다.

위고글로벌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유망한 개별종목이라고 생각된다.

(1)  루머상으로 M&A를 추진한다고 회자되는 종목치고는  시가총액이 아주 적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수주체가 부담이 없으며, 제삼자배정유상증자도 아주 용이할 것이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는 상대적으로 우량하다. 회사의 보유현금은  차입금을 전액

상환한다고 하더라도 30억원이상 보유하고 있어, 일반 다른 쎌보다 재무구조가 건전하다.

(3) 대주주지분율이 15%대에 불과하므로, 제삼자에 의한 적대적 M&A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잠재성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지속적으로 급락하여 이제는 시가총액이 회사의 순자산을

하회하고 있어 당장 매수하더라도 부담이 없다.

M&관련주들은 하시라도 급등하는 여러 선례를 볼때, 현재 망가진 챠트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만약 유망바이오나, 나노업체등을 인수한다면, 최근 엑사이엔씨와 같이

하시라도 급등세를 구가할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거래소가 조정을 받을 경우 풍부한 유동자금들은 코스닥에서 머니게임을 벌일

가능성이 아주 커 보이며, 이러한 머니게임의 경우, M&A관련 종목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위고글로벌은 어느때 보다 길목지키기가 유효한 종목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위고글로벌은 중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해놓고서 기다린다면, 반드시 큰 결실을 볼

유망 개별종목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