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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구조 뜯어보고 증권매각이유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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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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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 2008/06/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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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지분구조는

0.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33.62%

1. 대우인터네셔널 24.0% : 참고로 올해 매각 대상기업이죠 - 해외에너지 자원확보 엄청남, 여러기업이 노림

2. 한국자산관리 9.93%

3. 특수관계인 9.93%

4. 코세어캐피럴 9.79%

5. 파일벤처 5.33%

6. 정부 5.85%

7. 기타 1.55%
참고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김우석 사장은 대우인터네셔널 매각은 교보생명의 지분가치 극대화를 위해 생보사들이 상장될 시점에서 검토할 예정이라 말했습니다. 2008년말이 최적이라는 얘기지요
그러면 한국자산관리공사 9.93% + 대우인터네셔널 24.0% = 33.93 입니다. 여기에 정부지분 5.85% 하면 39.78% 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교보증권은 얼마전까지 교보투신의 64.0% 지분을 가지고 있었으나 교보생명에서 인수한 후 axxa에 50%매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왜 신회장이 아깝지만 교보생명에 경영권 방어를 위해 교보증권 등
교보계열 회사를 매각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판단하기론 교보증권을 매각하고 안하고는 이미 신회장께서 계열사를 정리하시고 교보생명 경영권을 확고히 확보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이며 하기로 했다가 취소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교보생명도 상장한다 하지요.
교보생명 주식이 장외에서 3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냥 얼핏 들었음 아니라면 댓글 요망)

누가 증권, 투신 팔고 싶어 파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자통법 시행예정으로 몸값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교보증권의
값은 더 떨어지리라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팔까 생각해 보았는데.............조도 모르지요.
하지만 충분이 네일밸류를 가지고 있으니 헐값에 팔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자성어 중에 소탐대실 이란 말이 있습니다.
신회장님은 작은 것을 탐하기 보다 교보생명을 지키는 것으로 결정을 하시고 일관성 있게 계열사를 정리 하시고 계십니다
교보 주주님들도 신회장님과 같이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오늘도 힘든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성투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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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시장에서는 어느정도 지식은 있어야 한 만큼......
일단 오셔서 공부하시고 시장보는 눈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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