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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받은 바이오株, 호재나오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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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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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0 2008/01/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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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에스켐 심근재생세포치료제로 이틀째 上]

새해 첫날부터 바이오주들이 갖가지 재료를 등에 업고 코스닥 시장을 주도했다. 지난 연말 황우석 바람이 불며 들썩이기 시작한 바이오주들은 호재성 발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지난해 2월 황우석 바람을 일으켰던 에스켐은 아시아 3개국에 대한 심근재생세포치료제의 독점판매권을 확보했다는 발표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황우석 테마의 주도권은 제이콤에 넘겨줬지만 황우석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는데다 새로운 재료가 나오자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노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특허기술을 출자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란 뉴스에 상한가로 급등했다. 전날 과학기술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특허기술을 출자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추진할 연구소기업 ㈜KRIBB-이노셀 JV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황우석 전교수의 복귀설과 함께 2배 이상 급등했던 산성피앤씨는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 꺼지지 않는 줄기세포 대장주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산성피앤씨는 줄기세포 바이오벤처기업인 FCB파미셀 지분 20%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대표 줄기세포주로 자리매김해 왔다.

배은희 대표가 이명박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리젠은 이명박 테마에 묶여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솔고바이오 이지바이오 오리엔트바이오 쓰리쎄븐 등이 5%대 내외의 상승을 하며 바이오주들의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황 전교수의 복귀창구로 떠오르며 바이오주 열풍을 주도한 제이콤은 이날 소폭 하락했다. 한때 7% 이상 상승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급락하며 전날보다 100원(1.66%) 내린 5930원으로 마감됐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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