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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수위원회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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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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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6 2008/01/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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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가 성장원동력…적극 도울것"
[디지털타임스   2008-01-16 08:01:50] 
인수위-벤처기업협회 간담회

백종진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1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차기 정부가 공공구매제도의 활성화 등을 통해 국내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백 회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린 벤처기업인 간담회에서 "차기 정부가 `747'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성장, 고부가가치 사업인 벤처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기업인들은 또 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무엇보다 적극적인 규제개혁에 앞장서달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 관련 제도개선과 투자환경, 정책건의 등 항목별로 업계 의견을 모아 인수위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인수위측은 벤처기업의 성장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의 최경환 경제2분과 간사위원은 "1998년부터 2005년 사이에 대기업은 76만명의 고용이 감소했으나 벤처기업은 26만명의 고용이 증가했고 매출 1000억이 넘는 기업체도 100개가 넘었다"면서 "IMF 이후 환란 극복과정에서 벤처기업이 많은 기여를 하고 성장과 고용창출 등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벤처기업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백 회장은 "앞으로 10년 안에 10만개 벤처기업과 100만개 청년 일자리 창출, 벤처기업 수출 1000억달러 등 `10ㆍ100ㆍ1000'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차기 정부의 `747' 공약을 위해서도 신기술과 첨단기술의 주체인 벤처기업이 그 대안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수위측에서 최경환 간사와 배은희 자문위원, 윤수영 전문위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벤처기업측에서는 백 회장과 배희숙 여성벤처협회장, 최휘영 NHN 대표, 전하진 INKE 대표, 우성화 티켓링크 대표, 김태희 케이블렉스 대표, 김병기 지오인터렉티브 대표 등 1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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