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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주주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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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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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0 2006/1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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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목적은 다들 돈을 벌기 위해서 이겠지요.

코스닥에 수 많던 주식이 각광을 받다가 사라져 갔습니다.

미래에 대한 꿈을 먹고 사는것이 주식시장이라고 치부하며, 세력이란 사람들이 자신들도 실패할지 모를

게임을 하며 자본금이 작은 코스닥 종목을 노리고 개미들의 피를 부르고, 많은 사람들이

실패의 경험으로 가슴아파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예상보다 썩 괜찮은 실적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들이 많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코스닥에 속해 있는 기업들도 많지요.. 단지 세력들이 없는 경우는 주가가 터무니 없이

낮은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최대 세력인 기관이나 외인들이 물량을 잡아주지 않으면 항상 바닥에서

헤메이는 것이 많은 종목들의 현 주소인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경우도 그런종목들이 많습니다만, 그 대표적인 기업중의 하나가 바로

아즈텍wb 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주식의 주주가 되면서 이 회사 시가총액이 최소 일천억원 ( 주가기준 대략 7,000원 ) 은 가야한다

고믿고 있습니다.현재 순 자산으로보나 이익구조로 보나, 전체적인 평가가 그렇게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천원대에 머물고 있다면, 어느날 그 지점에 도달하기 위한 모멘텀이 발생해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내가 주주라면 그러한 점이 문제가 된다면 작으나마 회사에 적극건의하여

주가를 올려야만 회사에도 도움이 되고 주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회사 주가의 걸림돌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다음과 같이 요약할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회사가 작으나마 계속하여 이익이 발생하다보니 유증등 대외적인 자금이 필요없게 되고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도 주가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 대주주 또는 경영자의 마인드가 협소하여 회사의 발전에 대한 변화를 추구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지금 이익이 발생한다고 하여 미래에도 항상 지속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항상 새로운 세계를 찾아 나서야 하건만 수십년동안 해오던 일을 답습하는 것입니다

셋째. 회사의 경영권을 위협할 만한 아무런 무기가 대외에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회사의 대주주 지분은 무려 65%입니다

넷째, 대주주들이 또한 개인적인 돈이 많아서 배당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매년 꾸준히 많은 배당을 한다면 틀림없이 주식에 대한 보유가치가 높아져 주가는 높게 유지될 것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해서 소액투자자들이 이 주식을 보유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지고

시장에서 소외되다가, 상장의 메리트는 하나도 누리지 못한채, 큰 문제 한방이 터지고 나면 끽소리 한번

질러보지 못하고 자빠지는 것이지요.. 항상 평상시 주주들과의 무언의 대화를 통하여 혜택을 같이 누리고

좋은점과 나쁜점을 공유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야 이러한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주주들이 이리 무능하고 게으르다면 우리 소액주주들이 조용히 있으면 국물이 나오느냐하면

그럴것 같지는 전혀 않다는 것입니다

장하성 펀드처럼 법적으로 매우 강경하게 대처해야 될 듯도 싶습니다만,,,

 

소액주주모임이 이 회사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일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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