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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텨 윈도비스타 테마의 마지막 종목인 [다우데이터]가 급등했네요.

이런 경우는 2005년 디엠비-무선인터넷 테마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첫번째 장을 선도하는 대장주[제이엠아이]가 끝날려면

두번째로 치고 나오는 [제이씨현]이 움직이더니

세번째로 [피씨디렉트]로 옮겨다니면서

테마의 전종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상 급등으로 감리로 인하여 조정 후 폭락할 것 같으면

다음 종목이 급등하면서 감리 후에 2차 상승으로 넘어가는 모습이 멋졌던 것 같습니다.

결국 [시그마컴]까지 이어지면서 지속적으로 상승 흐름이 나오는 듯하더니

마지막 종목인 [다우데이터]가 급등했군요.

현재 다우데이터는 단순한 상한가로 마감하는 신고가 종목이 아니라

역사적 신고가 종목이라서

함부로 나불거리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윈도비스타 마지막 주도주로서 관심이 가기도 하지만

상한가와 함께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는 모습에 주목했을 겁니다.

아마도 선수들이라면 선수로써 명예 때문이라도 

비록 시장 분위기 때문에 폭락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공략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우량주하시는 분들한테는 우수워 보이는 자리겠지만

이런 자리를 보고도  막무가내로 침튀겨가면서 반대하는 것은

(중소형) 주식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겁니다.

[일봉]

[주봉]

[월봉-70월]

[월봉-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