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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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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3 2007/01/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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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가나온상황에서 매도다 매수다를 말할때는 아닌것 같군요

금요일과 오늘 20일선위에서 버티구는 있으니 내일 지지력 테스트 끝났으니 오른다 , 또는

이제 대주주도 물량 털었으니 내린다. 이렇게 얘기할수는 없지안나싶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수세가 약해지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일봉에서 20일선 위에서 버티는 모습이지만  주봉은이미 저번주 윗꼬리단 음봉과 대량거래 만들었고

월봉도 아직은 윗꼬리단 빨간색이나 거래량을볼때 상당한 추가 매수세가 필요한 시기란 생각입니다.

 그럼 우선 다우의 긍정적인 부분들 몇개만 뉴스에서 발췌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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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비스타 수혜주 = IT서비스 업체인 다우데이타는 마이크로소프트(MS) 국내 총판업체 가운데 유일한 상장사다. 2005년 다우데이타는 전체 매출의 절반에 해당하는 500억원 가량을 MS 관련 제품 판매를 통해 올렸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MS 관련매출에서 다우데이타의 시장 점유율은 37%로 경쟁사인 인성디지탈(34%), 소프트뱅크코리아(29%)를 앞서고 있다.

다우데이타는 윈도비스타 출시를 계기로 1천억원대 초반에 머물렀던 외형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단순히 윈도비스타 판매 뿐만 아니라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부문의 매출도 동반 급증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이진환 대표는 "다우데이타는 기업용 MS 제품 충판 외에도 조립식 PC용 MS 제품 판매도 겸하는 유일한 MS 총판 업체"라고 말했다.

 

◆ 지주회사로 격상 = 다우데이타는 작년 8~9월 다우그룹의 순환출자구조 개선작업의 결과 일약 지주회사로 떠올랐다.

김익래 회장이 다우데이타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김익래 회장→다우데이타→다우기술[023590]→키움증권[039490], 한신평정보[030190], 인큐브테크[020120] 등으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가 완성됐다. 자회사인 다우기술과 다우엑실리콘(구 다반테크)에 대한 지분을 종전 12.2%에서 29.8%, 31.26%에서 100%로 확대했다.

지분구조가 바뀌면서 다우데이타의 지난해 3.4분기 경상이익은 36억원으로 전분기 6억원 대비 540% 늘었다. 지분법 평가 이익 역시 28억원으로 2.4분기 대비 2천983%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6년만에 실시한 990만주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특히 실권주 일반공모에서는 1천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우데이타의 시가총액은 최근 주가 급등에도 1천480억원에 머물고 있다. 지분 30% 가까이를 가지고 있는 다우기술의 시가총액이 2천604억원에 달해 다우기술 주식 가치만 해도 758억원이 넘고, 계열사의 주식 가치가 5천억원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유화증권 최창하 애널리스트는 "다우그룹의 순환지분 해소는 오너와 회사, 주주에도 모두 윈윈이 된 프로젝트였다"며 "시기적으로도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 부동산 가치 '쑥쑥' = 다우데이타의 또 다른 주가 모멘텀은 죽전 지역에 보유하고 있는 상당한 규모의 부동산.

다우데이타는 4년 전 연구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다우기술, 다반테크, 인큐브테크, 키움증권 등 그룹내 다른 계열사들과 함께 죽전지역에 4만2천378평의 토지를 평당 70만원 정도에 매입, 2008년 말이나 2009년 초 완공을 목표로 죽전디지탈밸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유화증권에 따르면 죽전디지탈밸리 개발부지 평당 가격을 500만~700만원으로만 잡아도 이에 따른 개발 수익은 1천709억~2천3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 수익을 다우데이타는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다우데이타는 당초 부지 전체의 11.3%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최근 지배구조 변경으로 직접 보유 지분이 15%로 늘어났다. 2009년 말에는 현재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코스모타워를 떠나 다우기술, 키움증권 등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죽전디지탈밸리에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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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우의 비스타 테마외의 긍정적인 부분들을 보았지만..

개인적으론 지금 현재 눈에보이는 실적이 뒷받침없이 테마에 엮여서 급등한것이 가장큰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펀드멘탈의 긍정적인 부분이 부각되서 점차 올랐다기보단 결국 테마에 엮여서 올랐기에

그만큼 추가상승이 뒷받침되려면 테마와는 별개의 실적적인 무엇인가를 투자자들이 느껴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이평선 지지반등시 다우의 긍정적인 부분을 밑는 분이라면 중장기로 투자마인드를 바꿔야 할때이며

테마와 엮여 테마주로서 관심을 갖었던 분이라면 추가 매수세가 유입될때 까지는 좀 기다려야 할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의견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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