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거의 하루 일과를 띵크풀에서 보냈네요... 그냥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이 재밌고. 이곳에서 글을 읽는 것도 재밌고 동호회채팅방에 가서 글을 올리는 것도 재밌고 해서 자주 글을 올리고.. 그러한 글들을 올리기 위해 공부도 하고 정보도 찾고 여러 전문가님들의 글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요약....(전문가님들이 남기시는 글중에 좋은 글들 또는 전문가님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내용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젠 저도 좀 쉬어야 겠군요.....내일 동시호가 시간을 노려 도박 한번 해 볼까합니다. 금요일 장세가 좋아지리라 믿고서 한번 투자 해보는거죠.... 둘 중 하나겠죠 뭐......결과는 담주에 바로 나ㅇ오죠... - 아니면 +로 말에요...제가 쉰다고하는것 그리고 내일 도박을 결심했다는 것은 내 주식에 대해서 더 정성을 쏟아야 겠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저번에 약속했듯이. [주식투자해서 살아남는 방법시리즈]는 10편까지 하기로 했으니 그 글들은 제가 직접 집에서 워드로 타이핑해서 올리겠습니다. 오늘 이후로 띵크풀 게시판에 제 글을 자주 볼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아쉬움이 남지만...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가 전문가도 아닌데 제 주식에 먼저 열정을 쏟아야죠...제가 좀더 노력해서 전문가님들처럼 조금이라도 가까워진다면.... 좀더 편하게 많은 글들을 올리며.. 제 종목에도 관심을 갖을 수 있겠네요? 그동안 제가 올린 많은 글들 읽어 주신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리며... 여기서 공개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제가 띵크풀을 처음 알았을때는 주식이론 공부를 거의 끝마치고 정보를 찾고 실전에 써먹기 위해 준비중인 때 였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찾은 정보들이 확실하다고 믿고서 90%이상 확실한 정보라며... 종목들을 추천했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물론 누가 저보고 당신이 추천한 종목사서 피해봤으니 사과해라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제가 추천한 종목들중에는 현재 상승세를 이어가는 종목도 있고 약간의 - 수익률을 기록종목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아마도 제 말듣고 매입 하신분은 없는 듯 합니다. 그동안의 제게 이멜 보내주신 분들의 내용을 들어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보다는 좀더 다른이들의 글을 읽는쪽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띵크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기존에 8시간 이상 돼던 것에 비해서 반으로 줄어들겠죠?? 아무튼 제가 제 주식에 대해 열정을 쏟고 좋은 소식 들고 올때까지 모두들 즐거운 투자 하세요... 입고리가 찢어져서 병원가시는 분들 한번 보고 싶군요.......그런 분들이라면.....병원에 가셔도......기쁜 마음으로 병문안을 갈수 있을테니까요.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