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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출마 선언 포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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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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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9 2008/02/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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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한나라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출사표 2008-02-12

"지역경제 살려 부자고장 만들터"
예비후보자 등록 … 영덕서 기자회견

강석호 한나라당 상임부위원장(삼일그룹재단이사장)이 11일 제18대 총선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강 부위원장은 이날 영덕군청 기자실에서 출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고향을 위해 헌신, 봉사하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의 뜻을 세웠다”며“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지역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고장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바치겠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강부위원장은 또 “포항에서 기업을 일으켜 물류와 제조, 건설, 금융, 교육 등 계열사를 거느린 대그룹으로 성장시킨 기업CEO출신의 실물 경제통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확실히 살려 부자 고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부위원장은 이와 함께 “영덕은 부모님이 태어나 자란 곳이자 조상대대로 삶의 터전을 일구고 지켜온 나의 고향으로 지난 16대 영덕·청송·영양 선거구 보궐선거를 준비하다 선거구 통폐합으로 출마의 꿈을 접었지만 고향발전을 위한 봉사는 계속해 왔다”며“이제부터 영양·영덕·봉화·울진은 나의 정치적 고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지역의 해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 장기발전의 토대를 구축할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며 “나는 정치와 경제, 사회적 능력을 검증받은 힘있는 준비된 일꾼으로 이 일을 성사시킬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강 부위원장은 지역현안과 관련, “그동안 한나라당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및 17대 대선 한나라당 경선 경북선대 부위원장, 대선 경북선대위 총괄부본장 등을 지내며 갈고 닦은 정치력을 바탕으로 동서5축(울진~문경) 및 동서6축(영덕~상주) 고속도로, 동해안고속도로, 7번국도 4차선 확포장공사 완공,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및 동해안 해양·물류관광 개발사업 등 대형국책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한편 이날 강석호 상임부위원장은 “공천에서 탈락하면 어떻게 할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공천 결과를 승복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공천자 지원은 물론 한나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경북도당 부위원장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 ”이라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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