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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03 2012/07/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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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부산 합동연설회…"부산시민 지지로 정권교체"

| 기사입력 2012-07-26 16:22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18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경선 합동연설회가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

 

기호 1번 손학규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번 대선에서 꼭 승리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부마항쟁의 불씨를 살린 이곳에서 유신정권을 정당화하는 박근혜 후보에 맞서 민주화 세력이 뭉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말했다.

 

기호 4번 박준영 후보는 처음 기자생활을 했던 부산과의 인연을 소개하고 "부마항쟁으로 유신독재에 맞서 싸워온 이곳 부산에서 부산일보가 현재 편집권독립을 요구하는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며 이의 해결과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을 촉구했다.

 

기호 7번 김영환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정치문화를 바꿔야 하고 새로운 정신으로 정치를 해야한다"며 "530만 표차 대선 패배, 총선 패배의 책임이 있는 후보가 대통령후보가 된다면 결코 대선에서 박근혜에 맞서 이길수 없다"고 주장했다.

 

기호 3번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의 세번째 대통령이 되기 위해 이곳에 왔고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이 나라를 구한것이 이곳 부산이다"며 "노 전 대통령이 온몸으로 맞서 싸웠으나 이루지 못한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싸워 정권을 교체해 경제민주화, 복지국가를 이뤄나가자"고 역설했다.

 

그는 또 이 나라뿐만 아니라 부산을 살리겠다며 "해양수산부를 부활시키고 동남권신공항을 다시 추진하고 북항재개발 사업을 원안대로 다시 추진해 나가는 등 부산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 연설에 나선 기호 8번 정세균 후보는 "서민과 중산층이 잘살 수 있는 중소기업과 상인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를위해 경제 전문가인 자신이 나서야 무너진 서민경제를 살릴수 있다고 강조하고 12월 18일은 박근혜를 심판하는 날이 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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