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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U-헬스케어 신성장동력으로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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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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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7 2011/10/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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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20

SK, 바이오ㆍ헬스케어 속도낸다-->유비케어-->SK계열사편입.

SKT, 진단시장 진출 검토… 의료기기 등 계열사별 사업다각화

SK그룹이 바이오와 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면서 계열사들이 활발한 신사업 개척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이 기존 헬스케어 사업에 이어 분자진단과 유전자진단 시장진출을 검토하고, 계열사별로 의료기기 사업과 바이오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헬스케어사업본부'를 별도 사업부문으로 분리했다. 또 서울대학교병원과 연내 헬스케어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밝히는 등 헬스케어 사업의 큰 틀을 완성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특히 서울대병원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U헬스사업과 디지털병원을 중장기적인 수출효자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 SK텔레콤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분자진단과 유전자진단 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월 체외진단기기 전문업체인 나노엔텍에 250억원을 투자하면서 진단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바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 사업`에서 삼성전자, 인성정보, 인포피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바 있는 등 그동안 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왔다.

한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는 "예방ㆍ진단 부문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SK텔레콤이 최근 유전자 진단 및 분자진단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해 이 분야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M&A(인수합병) 등 방법을 통해 이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나노엔텍도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최근 분자진단 사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헬스케어 사업과 조율이 필요한 문제"라며 "올해 내에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구체적인 사업 로드맵은 내년에나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2월 SK의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문의 물적 분할을 통해 탄생한 SK바이오팜은 최근 미국의 병원과 루게릭병 신약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이어 중국에 우울증ㆍ조울증 등 정신질환 치료제 기술을 수출하는 등 중추신경계 분야 중심의 신약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업계 일각에서는 지난해 초음파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슨 인수전에서 삼성에 고배를 마신 SK그룹이 의료기기 사업 진출도 조만간 가시화될 것이라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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