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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규모 프린트 공급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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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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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8 2012/02/0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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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수천억원대의 프린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수혜주는 지아이블루(옛 이름:에스인포텍).

 

당사의 주요제품으로는 모노프린터 현상기, 컬러 레이저프린터 현상기, 복합기용 현상기 등이 있으며,

동 사업부문의 경쟁 우위요소는
 1)삼성전자의 최우선 사업파트너로서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2) 우수한 품질 및 대량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3) Customized된 제품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등으로서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의 현상기 제조업체로서 동사업부문의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에스인포텍(현, 지아이블루) 먼저 어떤 회사인가?
<기자>
원래 에스인포텍은 레이저프린트 카드리지 전문기업입니다.
주력 매출처가 삼성전자 이구요, 여기에 전량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죠? 지이티를 통해서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한 기업입니다.

<앵커>
삼성전자에 전량 납품하는 회사다. 그렇다면 회사가 견실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재무구조는 어떠한가
(S: 탄탄한 재무구조 구축)

<기자>
이 회사 꽤나 튼실한 회사이다. 장기차입금, 증자, 사채 발행등이 없었다.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레이저 프린터 시장이 확대 됨에 따라서 매출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너무나 안 알려져 있어서 얼마전 있었던 KRX IR..코엑스에서 있었지? 거기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밀었는데, 회사측에선 이제 회사도 안정화 되고 하니까 적극적인 IR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앵커>
오늘 제목이 신규사업 본궤도 이다. 그렇다면 이회사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중이고 또한 이부분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인데.. 어떤가?

(C.G: 에스인포텍 신규사업)
통신장비 - FTTH
휴대폰부품 - 기계식 셔터 모듈
KTTH - 06년 300억 신규 매출
기계식 셔터 - 신규 30억원

<기자>
레이저프린터 카트리지 사업을 넘어서 이제 통신장비와 휴대폰 부품사업에 뛰어들었다. 통신장비는 바로 FTTH 즉 가정내 광통신망 장비와 광선로 공유모듈 제품이다. 또하나가 휴대폰 부품인데 기계식 셔터 모듈이다.
이제 본격적인 수주전에 뛰어들었고 현재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KT가 내년에 KTTH부문에 2천억원을 투자할 방침인데 이중 300억원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고 광선로 공유모듈에서는 이미 SK텔레콤으로부 10억 수주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내년에는 약 30억원 예상하고 있다.

기계식 셔터부분에서는 아직 생소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300만 화소 이상 카메라폰에서 이 쪽 수요가 늘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특히 일본 미쓰이 마쓰시마와 함께 국내 휴대폰 업체에 공급을 타진하고 있다. 또한 노키아쪽에서 선을 넣고 있다.

<앵커>
이들 일본 기업과 구체적으로 영업이 진행중이지?

(C.G: 에스인포텍, 일본 영업 강화) 일본 광 관련 전시회 참가 미쯔이 마쯔시마산업 공동 마케팅 - 주거래처 산요,샤프,삼성테크윈 세계 1위 일본 시장 진입 가능

<기자>
에스인포텍은 내년초 일본 광 관련 전시회(FOE, INTEROPTO)에 FTTH 목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조리개&셔터는 미쯔이 마쯔시마산업㈜과 공동으로 기존 일본의 렌즈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의 영업력을 활용하여 일본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FTTH관련 자체적인 전시를 함으로써, 국내 시장외에 이미 FTTH분야에선 세계적으로 1위로 인정되고 있는 일본시장에 진입이 가능하도록 에스인포텍 시스템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미쯔이 미쯔시마산업은 일본의 산요, 샤프, 국내에선 삼성테크윈등과 거래를 하고 자스닥 상장기업이다.

<앵커>
그러면 에스인포텍의 CFO를 전화로 연결해서 회사의 경영계획과 근거등을 꼼꼼히 체크해 보겠다. 김흥석 이사 전화로 연결돼 있다. 먼저 회사의 경영계획을 말해달라..

<답변>
저희 에스인포텍㈜의 2005년 실적예상은 매출액 약 950억원, 당기순이익 35~40억원이 예상됩니다. 올해는 4월부터 중국생산라인 본격적 가동에 따라 이전비용 및 신규사업진출 투자비용 등으로 작년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으나 2006년부터는 중국 정상가동에 따라 순이익 증가가 예상됩니다.

2006년에는 총 1,380억원의 매출과 약100억원의 순이익을 기대하고 있으며,이는 기존 현상기 사업부문에서 약 1,000억원 신규사업부분에서 38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고, 순이익은 기존사업부분 약 40억 신규사업부분 6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매출이 올해에 비해서 크게 늘어나고 이익 또한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근거를 조목조목 이야기해달라

(C.G: 에스인포텍 실적 근거) 중국공장 지분법 평가익 발생 KT 등을 통해 광통신부품 매출 해외 시장 2위 업체 납품 시작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 공략

<답변>
당사의 기존 매출분야인 현상기사업부문은 전반적인 상승세가 예상되고 있으나 중국현지법인과의 물량 양분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2006년는 2005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중국공장의 안정화 및 매출확대에 따라 중국공장의 지분법평이익 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KT의 BMT을 통과한 유사 FTTH인 CWDM-PON과 휴대폰 및 디카에 사용되는 디지털카메라용 셔터 사업분야, 광통신부품 사업분야 등을 근거로 신규사업 매출전망을 하였습니다. 신규사업 매출은 약 380억원과 순이익 약 60억원 정도로 전망하였습니다.

신규사업분야는 이미 광통신부품사업에서 11월말 기준으로 25억원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어 이미 신규사업분야에서는 매출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현재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주 거래처는 해외의 통신시스템 2위 업체인 독일의 ADVA, ECI등 우수의 통신업체에 현재 광통신부분을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종 납품처인 SK텔레콤에 광선로공유모듈 등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적을 토대로 2006년 광통신부품 시장 수요을 예측 하였고, 또한 큰 신장세가 예상되는 유사 FTTH인 CWDM-PON 및 SHUTTER가 2006년도 새로운 시장 진입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SHUTTER는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이 2006년 하반기부터 열릴 것으로 추정하여 매출을 약 20억원 정도 예상하였으나, 이번 일본의 디지털카메라용 렌즈생산 1위업체인 미쯔이 마쯔시마산업㈜과의 해외 및 국내 공동마케팅 MOU체결이 성사 됨에 따라 기존의 디지털카메라 시장 및 휴대폰시장 진입 속도가 가속화 될 경우 계획보다 빠른 매출신장세와 이익이 기대됩니다.

반면, 신규사업분야 추정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사 FTTH 사업은 국내의 통신업체에서 발표한 투자 계획을 근거로 추정하였고 향후 정부의 BcN 구축사업 및 국내 통신업체들의 투자계획에 따라 다소 유동적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사는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2006년은 매출 및 수익성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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