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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세계적 제약회사 노바티스가 국내 처음 투자한 기업(11억), 네오믹스

지아이블루(032790)도 네오믹스에 10억 투자(11%) 중이다.

노바티스는 "네오믹스가 보유한 경영진의 탁월한 연구능력과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 개발을 위한

기술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투자 이유를 밝히고 있다.

네오믹스는 암진단 키트 개발, 유전자 치료제와 각종 생물 및 화학의약품 개발회사로

 서울대 김성훈 교수가 2005년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대웅제약과 네오믹스가 폐암 등 다양한 암종을 치료할 수 있는 신개념 항암제 공동개발 중이다.

세계적인 회사가 투자했고, 그것도 여타 기업보다 제일 먼저 투자 했다는 것은 그만큼 가능성 있는 회사.

2011.9.27

서울대 김성훈 교수팀, 새로운 암조절 타겟물질 발견했다고 한다.

이같은 내용은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리뷰 캔서(Nature Review Cancer)’ 10월호에 게재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세계적인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프런티어사업에 혁신형의약바이오컨버젼스 연구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선정된 이후 나온 결과물이며 의약컨버젼스 연구단은 2018년까지 9년간 매년 100억이상의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