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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대와 같은 생각입니다. 예당, 신지소프트, 대주레포츠, 코어세스, 그리고 세동 등 많은 재료들이 그러했지요. 그런데 에스인포텍은 그렇지 않네요. 이는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세력들이 전략을 바꾸었을 가능성입니다. 물론 이러한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이번에 보호예수물량이 많이 풀립니다.  그 주식을 가진 사람은 분명 대주주이지요. 그렇다면 그 사람은 이 주식의 가격을 올려야 돈을 벌지 않겠습니까? 이를 위해 모종의 계획을 경영진과 짜고 있을 수도 있겠지요. 예를 들면, 중요한 공시발표 시기에 대한 조절등이 여기에 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추측이니까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마세요.

아무튼 기다려 보십시다. 나도 4260원 정도에 올랐을 때 반등하는구나 하고 상당량 사 놓았습니다.그리고 6000원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지요. 언제 이루어질 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지요. 저도 신지소프트의 경우 그러한 경우를 직접 경험했으니까요? 내리는 때 높은 가격에 샀는데, 그 가격에 두 번은 올라가더라고요. 물론 그 전에 팔아 조금 손해는 보았지만 말입니다.

시간이 해결책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세력들은 우리 같은 개미들의 물량을 털어내려고 무척 많은 노력을 합니다. 몇 번 털렁거리며 털릴 뻔 하였지만 눈 꾹 감고 그냥 보유하고 있습니다. 목표한 가격에 이를 때까지 말입니다.

성공적인 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