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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수 타임이 왔다고 보여집니다. (갭하락 시 매수 관점) 신주 물량도 내일부터 상장되고 하니 지금부터 매집세력들의 마지막 흔들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즉각 회복은 미지수...) 회사의 최고 경영자의 일거 일수족이 투자자들에게는 신뢰와 불신의 극을 오간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전기초자의 대표이사가 투자자 에게 상당한 믿음을 주었으나 대주주와의 경영방침 갈등으로 사임하자 증시에서 즉각 반응하여 대폭락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번 등을 돌린 투자자는 다시 재투자하는 것은 어려우며 자칫 두고 두고 회사명에 대해 부정적 사고를 가지게 되므로 신뢰 회복을 위해 대표이사와 회사명도 바꾸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이제는 어느정도 시장의 응징이 있었다고 보여지는 시점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아! 펙! 스! --- 많은 투자자들을 분노케 하였군요! 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