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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펙스주식을 그래프모양과 누군가가 관리한다는 느낌으로 8천원대에서 매수했습니다. 특히 올해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는 신문기사도 보았기에 주저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오늘 주소형종목둘과는 달리 대량거래가 터지면서 저는 괜히 불안한 마음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여러곳에 수소문 해보니 작년 적자규모도 30억원이 넘는다는 얘기도 있으며 현대전자에 납품도 실패했다는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회사측에 문의해 봤더니 궁금한 사실에 대해선 답변을 회피하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으며 무조건 3월 주총결과를 보면 알 것이라는 답변만 합니다. 제가 향후 주가전망과 함께 이 글을 올린 진짜 이유는 비록 주식투자가 초보이지만 같은 반도체업종이라고 얘기하는 주성엔지니어링, 동진세미컬 등은 외국인과 기관들이 매수 내지는 매도를 하는 것으로 보도되는데 아펙스는 왜 외국인과 기관들의 주식매수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