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제부턴 흰쌀밥에 고깃국 먹던가 아니면 콩밥을 먹던가 둘중에 하나야
작업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다
예전에 말이야.. 최영희라는 분이 계셨어.. 최영희..
전세계를 떠돌면서 맞짱을 뜨신분이지..
그양반이 황소뿔도 여러개 작살내쎳지.. 황소뿔

서양에선 다 이래.. 딱 소얖에 스면 말이야
너 황소냐..너 황소.. 나 최영희이야..
그냥 소를 딱잡어...
그냥 가드로 겁나게 내리치는 거야..겁나게..소 빡 빠게질때까지..
코쟁이하고 맞장뜰때도 마찬가지야..딱 나타났다..
나 최영희이야...그냥 걸어가..그냥 뚜벅뚜벅 걸어야..
가다가보니까..머야 x발..머야 x발..피하게 되있어..피하다가 일단걸려...걸려..
그러면..이바바...사람이란 나서면 이렇게 올라가게 되있어..딱잡어..
무조건 딱잡어...
헤이..x새끼야...머야...이거 니팔아냐...그냥..겁나게 내리치는거야..
무조건..이..파..팔...치울때까지..

목표가 4천원 갈때까지 무대포정신...무대포.무대포...그게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