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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융합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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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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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8 2006/01/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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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IPv6 도입 속도 낸다
홈네트워킹ㆍ와이브로 등 IP 환경 변화 대응
내년까지 관련 기반 구축 기술개발 본격화
 
 
이동통신사들이 차세대 인터넷 주소 체계인 IPv6(인터넷 프로토콜 버전6)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ㆍKTFㆍLG텔레콤은 이동통신 분야 IPv6 상용화의 최대 관건인 퀄컴의 IPv6지원 상용 칩셋이 출시되는 내년까지 IPv6관련 기반을 구축키로 하고, 연초부터 기술개발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보통신부도 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IPv6전략협의회'와 `3대 인프라(IPv6ㆍBcNㆍRFID/USN) 통합 전략협의회'를 열어 업체들의 IPv6관련 기반 구축을 독려할 계획이다.

정통부와 업계의 이같은 움직임은 향후 이동통신 서비스가 광대역통합망(BcN)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킹을 비롯해 와이브로, P2P 등 다양한 IP 주소가 필요한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다.

SK텔레콤은 올해 이동통신 플랫폼 장비에 대한 IPv6 적용 및 구현과 IPv6가 적용된 백본(Back-bone)망의 성능 테스트 등을 추진한다. 또 이동전화 단말기의 IPv6 적용은 국ㆍ내외 인터넷과 통신 인프라의 IPv6 적용을 전제로, 오는 2008년경을 목표로 잡았다. SK텔레콤은 앞서 지난해 1X EVDO용 패킷교환망(PSDN)과 WCDMA용 패킷교환망(GGSN, SGSN)에 IPv6를 적용하고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다.

KTF는 지난해 IPv6를 비롯해 VoIP6, 이넘(ENUM) 등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에 대한 기술을 이통망 등에 적용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 KTF 네트워크연구소는 지난 12월 IPv6 기술을 적용한 PDA 및 노트북형 단말기와 WLAN(무선랜)-CDMA간 가상망을 구축, 데이터 로밍 테스트에 성공했다. KTF는 올해 IPv6와 텔레매틱스 등 이종 IT산업이 결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과, WLAN-WCDMA간 IPv6 적용 및 테스트를 추진키로 했다.

LG텔레콤은 올해 IPv6 기반의 서비스 개발과 도입을 위한 필요한 각종 서버의 IPv6전환을 추진키로 했다. LG텔레콤은 지난해 CDMA IPv6를 지원하는 PDA와 CDMA 패킷망 장비에 IPv6 기술을 적용한데 이어, 11월에는 데이콤이 주도하는 광개토 BcN컨소시엄을 통해 CDMA망에서 IPv6 시범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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