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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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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4 2006/01/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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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통방융합 테마주를 잡아라"
[2006-01-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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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통신과 방송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증시에도 '통방융합' 관련 테마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현대증권은 올해 부각될 통방융합 테마로 VoIP 등을 꼽았다.

현대증권 박종선 연구위원은 10일 증권선물거래소가 개최한 간담회에서 '통신·방송 산업 전망과 테마 점검'이란 주제발표와 함께 부각될 만한 테마주들을 소개했다.

박종선 연구위원은 올해 인터넷전화(VoIP), 위성 및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홈네트워크, 텔레매틱스, 전자태그(RFID) 등 서비스 시장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이동 영상전화(W-CDMA),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HSDPA), 광대역통합망(BcN) 활용 서비스등이 올해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VoIP, 부가서비스 확대...단말기 업체 수혜

올 상반기에는 KT를 중심으로 VoIP 서비스 관련 기간통신사업자 간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케이블방송 사업자 위주의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하나로텔레콤이 이 분야에 집중할 경우 테마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함께 초기 음성 서비스에서 점차 영상 및 부가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위원은 "올 상반기 다산네트웍스,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유비스타 등 단말기 제조업체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케이블모뎀 제조업체 서울일렉트론도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지상파 DMB, 무료 힘입어 급속 확산 전망

지상파 DMB는 무료서비스라는 장점을 통해 올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위원은 "현재 LG텔레콤과 KTF가 관련 단말기를 공격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은 서서히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카메라폰과 같이 관련 기능이 휴대폰에 장착될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올해까지 120만 명의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위성 DMB는 전국서비스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계기 생산업체 삼지전자,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단말기 생산업체 디지털큐브, 멀티미디어 칩 생산업체 씨앤에스테크놀로지, 모듈업체 프리샛 등이 유망할 것으로 분석했다.

팬택앤큐리텔, VK 등 휴대폰 제조업체의 경우 대기업과 달리 이 분야의 사업 비중을 크게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테마주로 제시했다.

◆홈네트워크 확대...장비업체 주목

지난 2004년 4월부터 컨소시엄을 통해 전국 500여 가구를 중심으로 시범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는 홈네트워크 사업은 정부의 정책의지와 함께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박 연구위원은 "초고속인터넷과 같은 등급제가 홈네트워크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코콤, 우리기술, 씨앤에스테크놀로지 등 장비업체들이 시범서비스와 함께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 이와 함께 홈오토메이션 관련 사업자인 현대통신도 관련 테마주로 꼽혔다.

◆DMB 보급 텔레매틱스 시장확대에 긍정적

텔레매틱스 시장 확대의 관건은 다양한 서비스를 확보하는 것. 이에따라 DMB, 휴대인터넷, HSDPA 등 고속 이동통신망의 확산이 올 하반기 텔레매틱스 관련 다양한 서비스 출시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텔레매틱스와 관련해서는 자티전자, 제이콤, 파인디지털, 현대오토넷, 현대모비스 등 네비게이션 업체들이 최대 수혜를 입으며 테마를 형성할 것으로 꼽혔다.

◆초기 SI업체 중심 RFID 시장형성

현재 국내 RFID 활용 서비스는 대부분 초기 단계로 내년부터 산업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박 연구위원은 "칩, 태그, 리더기 등 관련 장비는 대부분 외산이 점유하고 있어 국산은 올 하반기에나 일부 상용화될 것"이라며 "초기 시스템 통합(SI) 업체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RFID 개발 및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정보기술, 동부정보기술, 신세계I&C, 쌍용정보통신 등 SI업체에 관심을 가지라는 주문이다. 이와 함께 관련 소프트웨어 업체인 인프라밸리와 리더기 제조업체 LS산전도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휴대인터넷 관련 중계기 업체 추가상승 가능성

휴대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는 상반기까지 인프라 구축이 이어진 후 하반기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양방향 DMB, 자동차 네비게이션 등 여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위원은 "SK텔레콤이 HSDPA와 경쟁에 따른 부담으로 보수적으로 인프라 구축 나설 전망인 가운데, 이 분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KT의 행보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산텔레콤, 쏠리테크, 영우통신 등 중계기 업체 및 포스데이타와 같은 장비업체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제시했다.

또 W-CDMA 및 HSDPA 분야에서 올 SK텔레콤과 KTF의 투자가 절정에 이르면서 하반기부터 단말기 보급 등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위원은 "최근 KTF가 W-CDMA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며 "기존에 SK텔레콤에 중계기를 공급했던 업체들과 함께 위다스, 영우통신, 서화정보통신, 에이스테크 등 KTF에 장비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MSO, TPS 통해 성장...M&A 이슈 부각될 것

올해 전화와 인터넷, 방송을 축으로 하는 TPS(Triple Play Service)를 통해 복합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초고속 인터넷 및 무선인터넷, VoIP, DMB와 결합으로 TPS 각 분야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MSO를 중심으로 SO 및 프로그램공급업체(PP) 인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중장기적으로 통신사업자의 방송시장 진출 및 융합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M&A가 성사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위원은 M&A 이슈를 바탕으로 태광산업, 현대백화점(HCN), CJ(CJ케이블넷), GS홈쇼핑, 큐릭스 등 상장업체들이 케이블방송 관련 테마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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