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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엠케이전자는 자회사인 키르키즈스탄 소재 꾸뚜제크 유한책임회사가 키르키즈스탄 현지 탐사업체인 아폴로프로젝트 컨소시엄(ALPPROJECT Consortium)과 키르키즈스탄 'Chon-Ashu' 지역 동광 시추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케이전자는 "기확보한 지질도, 연구보고서 등의 광구관련자료를 토대로 지난 3개월 동안 현지 광구에 대한 지표정밀 탐사가 상당 부분 진척되어, 곧 광석의 품의 및 매장량 분석을 위한 시추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폴로 프로젝트 컨소시엄은 키르키즈스탄 현지 법규의 탐사 및 시추 자격을 충족하는 탐사 및 시추 전문업체로서 수년간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이스라엘 등의 자원 관련회사와 탐사 및 시추를 수행한 바 있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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