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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엠케이전자(,,)는 19일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본딩와이어의 경우 해외매출 비중이 지난해 1분기 49%에서 올해 57%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만, 중국, 동남아 시장에 대한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5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솔더볼은 무연 솔더볼 매출비중이 지난해 1분기 20%에서 올해 60%로 증가하고 해외매출 비중도 지난해 1분기 10%에서 올해 25%로 증대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케이전자는 24년간 반도체 핵심부품을 제조, 판매해오고 있으며 주력 제품으로서 년간 128만Km 이상의 본딩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이 사업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세계시장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엠케이전자 (033160) MK Electron 반도체 기초재료인 세금선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2,248억	자본총계	451억	자산총계	777	부채총계	326억
누적영업이익	96억	누적순이익	66억	유동부채	310억	고정부채	1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1.2%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3년 5.4%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