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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엠케이전자(,,)가 40억원으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7일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엠케이전자는 전날대비 8.82% 오른 5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지난 20일 이후 6일동안 하락세를 이어왔다. 엠케이전자는 전날 장마감 공시를 통해 40억원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전날 종가기준으로 약 78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측면에서 전년대비 50%대의 대폭적인 성장을 하고 있지만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이번 자사주 매입은 과도한 주가하락에 대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미래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엠케이전자 (033160) MK Electron 반도체 기초재료인 세금선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2,484억	자본총계	451억	자산총계	918	부채총계	466억
누적영업이익	105억	누적순이익	72억	유동부채	449억	고정부채	1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0.5%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3년 5.4%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